1 랑콤 오실라씨옹 1분에 7천 번 진동하며 속눈썹을 풍성하고 길게 만든다. 8g 4만7천원.
“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속눈썹에 갖다 대면 뭉침 없이 싹 올라간다. 바르면서 속눈썹이 길어지는 것이 느껴질 만큼 랭스닝 효과는 대만족! 오후가 돼도 번지지 않고 컬링 효과가 지속됐다.” 강현숙 기자
2 오휘 마스카라 더블 스핀 마스카라 브러시가 양방향 360도로 회전하며 속눈썹을 올려준다. 8ml 3만5천원.
“평소 픽스 마스카라를 하고 고데기로 컬을 살린 뒤 마스카라를 해야 컬이 살았는데 마스카라만 사용해도 컬이 잘 살았다.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발리는 게 마음에 들었다. 시간이 지나도 번지지 않은 것도 Good! 처음에는 버튼을 계속 누르고 사용하는 게 불편했지만 몇 번 사용하니 익숙해졌다.” 한여진 기자
3 에스티로더 터보래쉬 올 이펙트 모션 마스카라TM 미세한 진동이 초당 1백25회로 진동하며 속눈썹을 한올 한올 올려준다. 9ml 4만2천원.
“부드러운 브러시와 진동이 어우러져 기존 마스카라에 비해 메이크업 효과가 뛰어나다. 손잡이 부위는 강한데 진동이 브러시까지 크게 오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속눈썹이 길어 보여 좋았다.” 김유림 기자
4 오앤 아이갤러리 S 히팅·스핀 마스카라 진동 마스카라와 히팅 뷰러가 결합된 제품. 4.5g 5만3천원.
“양방향으로 회전해 오른쪽과 왼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아래 속눈썹에도 사용 가능하다. 눈썹을 풍성하고 길게 표현해줘 스모키 메이크업에 제격! 처음 발랐을 땐 살짝 눈 아래에 묻었는데, 함께 있는 히팅 마스카라로 정리해줬더니 하루 종일 번지지 않았다.” 한여진 기자
5 부르조아 마스카라 볼륨 패스트 앤 퍼펙트 마스카라 360도로 회전하는 브러시가 속눈썹을 꼼꼼하게 올려주며 볼륨감을 준다. 9ml 4만3천원.
“건전지가 들어가 일반 마스카라보다 두껍고 큰 편이다. 하지만 속눈썹에 갖다 대면 저절로 발라지고 잘 번지지 않아 만족스럽다. 브러시가 촘촘해서 속눈썹도 풍성해졌지만 컬링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한혜선 기자
6 미샤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 마스카라 단계 조절이 가능해 1단계 저속 진동은 속눈썹을 풍성하게 살려주고, 2단계 고속 진동은 컬링력을 높여준다. 8.5g 2만5천8백원.
“브러시까지 강하게 진동이 전달돼 컬링이 잘 된다. 나처럼 속눈썹 숱이 적은 사람도 눈가에 마스카라를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게 브러시 크기도 적당했다. 평소 마스카라만 바르면 오후에는 영락없이 판다 눈이 됐는데, 이 제품은 늦은 밤까지도 깔끔했다.” 김유림 기자
7 캐시캣 360도 뷰러 마스카라 360도 소프트 파워 회전으로 속눈썹 뿌리부터 쏙 올려준다. 9g 3만2천원.
“마스카라의 회전력 때문에 뷰러 없이도 속눈썹이 잘 올라간다. 바르면서 약간 뭉치는 느낌이 있어 다 바르고 난 뒤 브러시로 한 번 더 정리해야 깔끔하다. 평소 사용하는 블랙 마스카라보다 진한 블랙이라 눈매에 깊이감이 더해지고 지속력도 뛰어나다.” 신연실 기자
8 디올 디올쇼 360 마스카라 독특한 나선형 브러시가 360도 돌아가며 속눈썹을 볼륨감 있게 컬링한다. 10ml 4만7천원.
“속눈썹 위를 바를 땐 위쪽으로, 아래를 바를 땐 아래쪽으로 돌리면 브러시가 천천히 돌아가며 속눈썹을 올려준다. 뷰러를 하지 않아도 천천히 진동하며 속눈썹을 올려주고 볼륨감을 더한다. 단, 바르면서 다소 뭉치는 경향이 있어 속눈썹을 바른 뒤 다시 한 번 브러시로 정리했다.” 강현숙 기자
■ 제품협찬·랑콤(080-022-3332) 오휘(080-727-5252) 오앤(1577-3222) 에스티로더(02-3440-2772) 미샤(080-080-4936) 부르조아(02-2185-8170) 캐시캣(080-023-7007) 디올(080-342-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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