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헤어 크림 로션 ★★★☆
“부드러운 에멀션 타입으로 손에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모발에 쏙 스며들어요. 잦은 염색 때문에 모발이 푸석했는데 샴푸 후 컨디셔너를 생략한 채 이 제품만 발라도 모발이 부드러웠고요. 페퍼민트 향이 상쾌하지만 다소 강한 편이라 향에 민감하다면 부담스러울 듯해요.” 신연실 기자
유기농 페퍼민트 오일이 빛나는 머릿결을 만든다. 178ml 1만8천원.
2 로레알프로페셔널파리 리스 얼팀 샤인 퍼펙터 ★★★☆
“모발이 가늘고 탄력이 없는데 에센스를 사용한 뒤 머릿결에 힘이 생겼어요. 끈적임 정도가 적당해 머리에 바르기 좋았지만 손은 씻어야 했고요. 무엇보다 은은한 향이 하루 종일 유지돼 기분이 좋았어요. 아담한 사이즈라 휴대하기에도 좋더라고요.” 김유림 기자
끝이 갈라지고 부스러지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윤기 나게 가꾼다. 125ml 3만원.
3 려 함빛모 에센스 ★★★★☆
“오후 4시만 되면 앞머리가 촉촉이 젖을 정도로 악지성 모발이라 샴푸 이외 헤어 제품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샴푸 후 이 제품을 손상된 모발 끝 부분에 발랐는데, 시간이 지나도 유분이 많이 생기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모발이 풍성해진 듯해 만족스러웠어요.” 한여진 기자
호두, 석류, 동백오일이 모발 속부터 영양을 공급해 풍성하게 가꾼다. 80ml 1만2천원대.
4 케라시스 살롱케어 모이스춰 스무딩 에센스 ★★★★
“샴푸를 하고 나면 부스스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유분이 많이 생기는 반 곱슬로 손질하기 힘든 모발이에요. 이 제품을 바른 후 모발이 차분하고 부드러워져 스타일링하기 편했어요. 은은한 아로마 향이 나는 것도 마음에 쏙 들고요.” 이혜민 기자
끈적임이 적은 오일 타입 에센스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100ml 9천9백원.
5 웰라 바이오터치 에이지 인슈어 컨디셔닝 스프레이 ★★★☆
“최근 모발 탄력이 떨어져 머리끈으로 항상 묶고 다녔어요. 이 제품을 일주일간 사용한 뒤 모발 끝뿐 아니라 모근도 튼튼해져 모발이 풍성하고 찰랑찰랑해졌답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전지현 부럽지 않은 머릿결이 될 듯해요.” 김명희 기자
노화된 모발에 탄력을 줘 찰랑찰랑하게 만든다. 150ml 2만원대.
1 르네휘테르 까르탐 수분 데이 크림 ★★★★★
“헤어 에센스를 바르면 모발이 끈적이고 뭉쳐서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단점이 거의 없어요. 로션 타입으로 마른 모발에 발라도 가볍게 쏙 스며들고, 에센스를 바른 뒤 손을 씻지 않아도 될 만큼 깔끔하고요. 상큼한 레몬 향이 바를 때마다 기분까지 업업!” 이지은 기자
로션 타입으로 엉킴을 자연스럽게 풀어주고 모발에 영양을 준다. 75ml 3만6천원.
2 록시땅 아로마 리페어 세럼 ★★★
“잦은 파마로 모발이 건조한 편인데, 이 제품을 바른 뒤 부드럽고 촉촉해졌어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바르거나 모발이 지성인 경우 뭉치거나 끈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은은하게 코를 감싸는 남자 스킨 향이 다소 부담스러웠고요.” 강현숙 기자
5가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손상된 머리결을 강화하고 재생시킨다. 100ml 3만6천원.
3 DHC 에프터 바스 헤어 트리트먼트 ★★★
“염색과 파마를 자주 해 샴푸 후 말리면 모발이 부스스했어요. 에센스를 모발 끝에 펴 발랐는데 처음에는 별 효과 없는 것 같더니 시간이 갈수록 흡수돼 윤기가 나더라고요. 텍스처가 묽은 편이라 처음에는 양을 조절하는 데 힘들었지만 뭉치지 않는 것은 마음에 들었어요.” 정혜연 기자
빗살나무와 올리브버진오일 등의 성분이 푸석하고 뻣뻣한 모발을 부드럽게 가꾼다. 150ml 1만4천원.
4 엘라스틴 힐링 에센스 ★★★☆
“손에 덜었을 때는 리치한 느낌이 들지만 모발에 바르는 순간 액체 상태로 변해 싹 스며들어요. 최근 스트레스로 모발이 푸석하고 뻣뻣했는데 제품을 바른 뒤 한결 부드러워졌고요. 손상된 부분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효과적일 듯해요.” 한혜선 기자
모발에 바르면 물처럼 촉촉하게 변하는 헤어 · 두피 겸용 에센스. 80ml 8천5백원.
5 미쟝센 스타일 그린 두피모발 보습 에센스 ★★★★
“모발이 건조해서 정전기가 잘 생기는데, 이 제품을 사용했더니 정전기가 잘 생기지 않았어요. 끈적임이 적고 촉촉해서 발랐을 때 모발이 뭉치지 않았고요. 향이 은은해 향에 민감한 사람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아요.” 한혜선 기자
카나우바 왁스, 밀단백질 성분이 모발을 튼튼하고 매끄럽게 만든다. 100ml 1만1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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