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로 생각하는 며느리를 위해 이벤트에 응모합니다. 시집 오기 전만 해도 탤런트 못지않게 예뻤는데, 아이 키우고 살림하느라 통 꾸미지 못하는 며느리에게 예전 모습을 되찾아주고 싶어요.” 며느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아 편지를 보내온 위영숙씨(56). 출산 후 머리가 많이 빠지고 헤어숍 갈 시간도 없어 관리에 소홀했던 며느리 한민영씨(30)는 이벤트 소식을 듣고 “어머니가 평소에도 정말 잘해주셔서 고마운 마음뿐인데, 헤어스타일링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주셔서 ‘시집 잘 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나란히 손을 잡고 뷰티숍에 들어온 고부는 헤어스타일리스트 리치조 선생에게 현재 모발 상태를 체크받고, 모발 컬러에 어울리는 컬러를 추천받았다. 염색은 모발 상태와 현재 모발 컬러에 따라 스타일링 후 컬러가 달라지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이 필수. 스타일리스트는 과거에 염색한 횟수나 염색 상태를 체크하고, 어떤 컬러가 어울릴지 조언 했다. 위씨는 한 달 전 받은 헤나 염모로 인해 탈색이 많이 되고 모발에 붉은색이 감돌아 하얀 피부와 어울리지 않는 상태였다. 새치 염모제인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마일드 빗 염모제 흑색을 이용해 백모 부분을 커버하고, 퇴색된 염모는 흑갈색으로 스타일링해 헤어에 윤기를 줬다. 며느리 한씨는 염색을 한 번도 하지 않았지만 모발이 자연적으로 탈색되고 손상된 상태.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마일드 다크초코 턴 컬러를 이용해 밝게 탈색된 모발을 본래 짙은 브라운 컬러로 돌려줘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어머니가 얼굴이 하얀 편이라 웃지 않으시면 차가워 보이는 인상인데, 헤어 컬러링 후 부드럽고 우아하게 변하셨어요. 젊어 보일 뿐 아니라 화사한 미소와 잘 어울리세요.” 며느리의 칭찬에 연신 웃음을 보이는 위씨도 “헤어 컬러만 바꿨는데도 며느리가 훨씬 여성스럽고 단아해 보이네요.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어려 보여요”라며 칭찬을 건냈다.
달라진 헤어를 보고 만족한 위씨는 처음 사용해보는 미쟝센 제품에 대해 소감을 덧붙였다.
“헤어숍에서 염색하면 냄새가 독해서 괴로웠는데,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마일드는 냄새가 없어 만족스러워요. 염색 후 머릿결이 나빠지지 않고 오히려 트리트먼트를 받은 것처럼 부드럽고 윤기가 생겼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빗과 일체형이라 사용하기도 편하고, 집에서도 혼자 염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에 “어머니, 제가 집에서 염색해드릴게요”라고 말하는 며느리를 기특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위씨.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라고 자랑할 만큼 사이 좋은 고부의 색(色)다른 데이트였다.
▼ For Mother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마일드 빗 염모제 흑색(2N)·흑갈색(3N)
위영숙씨 헤어는 탈색이 많이 되고, 뿌리 부분 새치가 심해 모발 컬러가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였다. 새치 부분은 흑색으로 커버하고, 퇴색된 모발은 흑갈색 컬러를 입혀 윤기를 더했다.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마일드 빗 염모제는 빗과 일체형이라 사용이 편리하고, 녹차와 알로에를 함유한 천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 60g 1만1천원대.
▼ For Daughter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마일드 멋내기 컬러 다크초코 턴 컬러
자연 탈색돼 헤어 컬러가 탁해 보이고 부분 새치가 있었던 한민영씨.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마일드 다크초코 턴 컬러를 이용해 탈색된 모발을 자연스러운 본래 컬러로 만들고 부분 새치를 커버했다. 미쟝센 아쿠아 마일드 에센스 염색제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카오 추출물을 함유해 손상된 모발을 케어하고, 모발을 본래의 자연스러운 머리 색상으로 돌려준다. 60g 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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