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시세이도 아넷사 마일드 페이스 선스크린 SPF46, PA+++
“액상에 가까운 로션 타입으로 메이크업베이스 효과가 있어 피부톤을 내추럴하게 커버해요. 잡티가 있는 부위에 두세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요. 얼굴에 바르면 처음에는 유분감이 느껴지는데, 흡수된 뒤에는 파우더로 마무리한 것처럼 피부가 보송해져요.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아 한여름 자외선도 걱정 없답니다.” 우루사이소리
양지꽃·젠션 등 식물성 성분과 안티 UV 폴리머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35ml 5만5천원.
2위 랑콤 UV 엑스퍼트 GN-쉴드 SPF 50 PA+++ 하이 포텐시 액티브 프로텍션
“피부가 건조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당기는 느낌이 들어 사용을 꺼렸는데, 이 제품은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돼요. 질감이 부드러워 소량으로도 얼굴 전체에 펴 바를 수 있고요. 피부 밀착력도 좋아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덧발라도 밀리거나 들뜨지 않아요.” 홀릭경선
자외선 차단 효과가 12시간 지속되고, 옥수수 추출물이 황사와 중금속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30ml 6만3천원.
3위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 SPF35 PA++
“자외선 차단 지수가 40이 넘는 제품은 바르기 부담스러워 SPF 35인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UVA와 UVB 모두 차단되고 번들거리지 않아 색조화장을 하지 않을 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질감이 촉촉해 바를 때 밀리지 않고,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들고요. 무엇보다 하얗게 동동 뜨는 백탁 현상이 없어서 만족스러워요.” 별빛현경
자외선 UVA와 UVB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메이크업베이스 겸용 자외선 차단제. 70ml 3만원.
4위 맥 프렙+프라임 포티파이드 스킨 인핸서 SPF35/PA+++
“유분기가 거의 없어 지성 피부에 딱 맞아요. 피부톤을 매끄럽게 만드는 프라이머 기능이 있어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 뒤 이 제품만 발라도 요즘 유행하는 ‘도자기 피부’를 만들 수 있답니다. 매일 꾸준하게 쓰고 있는데, 눈에 띄는 잡티가 안 생기는 걸 보면 자외선 차단 효과도 괜찮은 것 같아요.” 초록사과지선
프라이머 기능이 있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30ml 4만8천원.
5위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SPF50 PA+++
“민감성 피부라 유분이 많으면 트러블이 쉽게 생기는데, 이 제품은 수분 베이스에 파라핀과 인공향료, 색소 등이 들어 있지 않아 피부 자극이 적어요. 자외선 차단 지수도 높아서 한여름에도 자외선을 확실하게 차단해주고요. 질감이 부드러워 발림성도 좋지만 백탁 현상은 조금 있는 편이에요.” 모뜨
비타민 E가 함유돼 있어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는 자외선 차단제. 30ml 4만5천원.
6위 오휘 퍼펙트 선블록 레드EX+ SPF50 PA+++
“레드와 블랙 두 종류가 있어 햇빛에 노출됐을 때 피부가 붉어지는지, 검게 그을리는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바르면 모공을 어느 정도 커버해주고 에메랄드빛 컬러라 피부톤도 보정해줘요.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물놀이를 할 때 사용해도 굿이랍니다!” 평범한아이
붉은 톤 피부용 선블록으로 메이크업베이스와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다. 60ml 3만5천원.
7위 바비브라운 브라이트닝 SPF 50/PA+++ UV 프로텍티브 훼이스 베이스
“자외선 차단제는 4~5시간마다 발라야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메이크업을 한 뒤 덧바르면 들뜨기 마련이잖아요. 이 제품은 메이크업한 피부 위에 발라도 뭉치거나 메이크업이 번지지 않아요. 오일프리 제품이지만 유분기가 살짝 있는 편이에요.” 핑크달님소정
UVA와 UVB를 차단하고, 메이크업 후 덧발라도 들뜨지 않는다. 50ml 6만8천원.
8위 디올 화이트 리빌 UV 쉴드 SPF 50 PA+++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먼저 질감이 부드러운지부터 따져보는데, 이 제품은 SPF 50으로 UVA, UVB를 모두 차단하면서도 질감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해 마음에 쏙 들어요. 메이크업베이스 효과도 있어 피부톤을 환하게 보정해주고요. 백탁 현상이 약간 있지만 오히려 피부를 밝게 만드는 듯해요.” 무무무
미세한 실리콘 파우더가 함유돼 있어 피부를 매끄럽고 환하게 가꿔준다. 30ml 6만2천원.
9위 로레알파리 UV퍼펙트 롱라스팅 프로텍터 SPF50/ PA+++
“보통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표시된 수치보다 실제 자외선 차단 능력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이 제품은 차단 지수(SPF50)보다 자외선이 더 높게 차단됐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고 해요. 피부가 쉽게 그을리는 편인데 제품을 바르고 외출하면 피부톤 변화가 거의 없어요.” 오골계
자외선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막이 12시간 유지된다. 30ml 2만5천원.
10위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워터인 선 SPF33/PA+++
“피부에 바르는 순간 텍스처가 촉촉한 물방울로 변하며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돼요. 선크림 특유의 백탁 현상도 없고요. 지난해부터 몇 통째 꾸준히 쓰고 있는데, 가격대가 저렴해서 넉넉하게 사용해도 부담 없어요.” Lola 유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수분 데일리 선크림. 50ml 8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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