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에서 새롭게 선보인 향수 ‘오 드 플뢰르(EAU DE FLEUR)’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의 향기를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티, 매그놀리아, 실크로 구성돼 있다.
그린빛의 오 드 플뢰르 티는 머스키 그린 플로럴 향으로, 찻잎의 신선함과 티 플라워의 부드러운 향이 어우러져 있다. 옐로빛이 나는 오 드 플뢰르 매그놀리아는 브라이트 헤스페레디언 플로럴 향으로, 목련의 기품 있고 우아한 느낌을 향으로 표현했다. 핑크빛이 감도는 패키지의 오 드 플뢰르 실크는 텐더 프루티 플로럴 향으로, 뿌리는 순간 향기로운 꽃이 바람에 부드럽게 흔들리는 것처럼 가벼운 느낌을 준다.
가을의 시작인 9월, 각 제품마다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오 드 플뢰르로 기분전환을 해보자. 오랫동안 은은하게 퍼지는 꽃과 자연의 향기가 우아한 여성으로 변신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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