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B> 이번 행사가 진행된 카페 두지엠의 내부. 빈티지 소품과 초록식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B>2</B> 트렌디하게 꾸며진 실내에서 휘또-블랑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를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게 꾸며진 코너. <B>3</B> 시슬리의 로고를 담은 액자와 휘또-블랑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를 함께 전시해 고급스러운 아뜰리에에 온 듯한 느낌을 줬다. <B>4</B> 시슬리의 새로운 제품을 테스트 해보는 참석자들. <B>5</B>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시슬리의 신제품. <B>6 7</B> 시슬리를 사랑하는 셀러브리티 강성연, 장희진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4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트렌디 카페 두지엠에서 시슬리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시슬리의 대표적인 라이트닝 케어 라인인 휘또 블랑의 8번째 신제품인 ‘휘또-블랑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와 시슬리의 새로운 립 메이크업 제품인 ‘휘또-레브르 글로스’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 것.
행사는 ‘휘또-블랑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를 위한 라이트닝 테이블과 립 펜슬 ‘휘또-레브르 글로스’를 위한 메이크업 테이블, 두 공간으로 나뉘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라이트닝 테이블에는 핸드메이드 빈티지 소품과 초록식물로 편안한 분위기를 꾸며놓고 행사 참가자들이 신제품 클렌징 밀크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뜰리에처럼 차분한 분위기로 꾸며진 메이크업 테이블에서는 신제품인 글로스 펜슬뿐 아니라 기존에 출시된 시슬리의 립글로스와 브러시 등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레트로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더욱 주목 받았다. 오래된 필름을 보는 듯한 영상물과 낡은 영사기, 앤디 워홀을 연상시키는 캔버스 그림,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소품 등 예술적 감성이 물씬 풍기는 디스플레이로 인해 신제품 ‘휘또-블랑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와 ‘휘또-레브르 글로스’는 더욱 빛났다.
하루 동안 진행됐던 이번 행사에는 1백20명의 프레스가 참석했고, 참가자 모두 시슬리 교육담당자들의 개별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신제품을 소개받고 직접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가꿔주는 ‘휘또-블랑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와 입술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립 펜슬 ‘휘또-레브르 글로스’는 2008년 4월 전국 시슬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휘또-블랑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좌) 휘또-레브르 글로스(우)
▼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휘또-블랑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
시슬리의 라이트닝 케어 ‘휘또-블랑 라인’은 해마다 새로운 라이트닝 제품을 소개해왔다. 올해 선보인 신제품 ‘휘또-블랑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는 천연식물 추출물과 에센셜오일이 풍부해 피부 수분 보호막을 그대로 보호하면서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속 노폐물, 피지 등을 말끔히 없애줘 피부톤을 밝고 환하게 만든다. 200ml 13만원.
휘또-블랑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의 식물 성분
백뽕나무와 골무꽃 추출물 멜라닌 합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피부 잡티를 방지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식물성 글리세린 피부의 가장 바깥쪽까지 수분을 공급해 하루 종일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든다.
해바라기오일과 D-판네놀 피부 속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비타민 E 피부의 자연방어 능력을 키워 피부 재생을 활발하게 만든다.
라벤더와 마조람 에센셜오일 보습 성분이 풍부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 투명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 만드는 휘또-레브르 글로스
입술선을 깔끔하게 정돈해 투명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로 가꿔주는 펜슬 타입의 립글로스. 코쿰버터·알로에베라·스쿠알렌 등 영양성분은 입술을 건강하게, 식물 성분과 밀단백질은 입술을 하루 종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천연 유연제 성분으로 부드럽게 발리며 입술에 볼륨감을 더해 준다. 떼글라세, 로즈소르베, 망그지브레, 래종델리스 4가지 컬러가 출시됐다. 1.04g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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