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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Make-up

7월호 표지 모델 채민서의 커버 메이크업

기획·정윤숙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인물) 문형일 기자(제품)|| ■ 제품협찬·맥(02-3440-2624) 루나솔(080-990-8989) 헤라(02-739-1577) 에스티로더(02-3440-2772) 바비브라운(02-3440-2693) ■ 헤어·김선화(제니하우스TWO 02-512-1563~5) ■ 메이크업·오윤희(제니하우스TWO) ■ 코디네이터·권호수

2007. 07. 18

7월호 표지 모델 채민서의 커버 메이크업

<B>1</B> 맥 하이라이트 파우더 훌라발루. 9g 3만9천원. <B>2</B> 바비브라운 아이 브라이트너 라이트. 7ml 3만2천원. <B>3</B> 맥 블럿 루즈 파우더. 11g 3만5천원. <B>4</B>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SPF10/PA+++. 30ml 4만8천원. <B>5</B> 루나솔 스킨 모델링 아이즈. 4.5g 5만원. <B>6</B> 바비브라운 립칼라 24호 망고. 3.4g 3만원. <B>7</B> 헤라 마스카라 볼륨 매니저 79호. 8g 2만7천원.


Her Beauty secret
군살 하나 없는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가진 채민서. 합기도 3단의 유단자이기도 한 그는 평소에도 운동을 즐기는 운동 마니아로도 유명하다. 시간이 날 때는 요가와 골프, 등산 등으로 몸매를 가꾸고 평소에는 집 앞에서 배드민턴과 조깅으로 가볍게 몸을 푼다. 매끈한 피부를 가꾸는 그만의 비법은 곡물가루. 살구씨, 율무, 숯, 황토가루 등 다양한 가루를 종류별로 용기에 담아놓고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한다. 샤워할 때 곡물가루에 물을 섞어 얼굴에 발라 마사지한 다음 씻어내면 피부가 몰라보게 매끄러워진다고. 평소 조금만 잘못 관리해도 금세 붉어지거나 뾰루지가 날 정도로 피부가 민감해 피부관리실 다니는 것도 조심스럽다는 그는 곡물가루 덕분에 피부 상태도 좋아지고 건강해졌다고 말한다.

How to Make-up
BASE 촉촉하고 건강하게 보이도록 수분이 많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얇고 고르게 발라준다. 옐로톤 컨실러를 눈 아래쪽에 발라 다크서클을 커버하고, 핑크톤 컨실러를 T존과 U존에 발라 하이라이트를 준 뒤 투명파우더와 펄파우더로 마무리한다.
EYE 브라운톤 아이섀도를 눈두덩이 전체에 바른 후 젤 타입의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길게 빼 아이라인을 그린다. 진한 브라운 컬러 아이섀도를 아이라인 부분에 발라 포인트를 준다. 뷰러로 속눈썹을 올려준 후 볼륨 마스카라를 발라 속눈썹을 풍성하게 표현한다.
CHEEK 펄이 든 피치 컬러의 블러셔를 볼 부위에 생기가 돌 정도로만 살짝 발라준다.
LIP 붉은 기가 도는 브라운톤 립스틱을 꼼꼼히 발라 입술에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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