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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in drama

‘그린로즈’ 이다해 vs 김서형 스타일 대결

■ 기획·오영제 ■ 사진·지재만 기자 ■ 제품협찬·타임 오브제 안나수이 나라까미체 앤디앤뎁 비아스피가 세라 R TOUS www.design-vivid.co.kr 마리앤제이 루이까또즈 보우 프라다 알랭미끌리 ■ 코디네이터·김진하

2005. 06. 07

절제된 장식과 소재에 힘을 준 의상으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옷차림을 선보이는 이다해 vs 강한 컬러와 디테일로 화려하게 연출한 김서형의 드라마 속 패션 엿보기.

‘그린로즈’ 이다해 vs 김서형 스타일 대결

‘그린로즈’ 이다해 vs 김서형 스타일 대결

① 진주와 비즈의 조화가 돋보이는 귀고리. 20만원대 R.② 두 가지 컬러 진주를 매치한 고급스러운 목걸이. 50만원대 R.③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진주 귀고리. 가격미정 www. design-vivid.co.kr④ 지브라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토트백. 가격미정 TOUS.⑤ 블루 컬러에 글리터링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31만8천원 세라.⑥ 레이디룩과 잘 어울리는 둥근 앞코의 오픈토 스트랩 슈즈. 27만3천원 비아스피가.
‘그린로즈’ 이다해 vs 김서형 스타일 대결

01_ 레이스 장식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주름 스커트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라우스 63만8천원 안나수이. 스커트 가격미정 오브제.02_ 통이 넓은 팬츠에 비즈와 주름 장식의 화려한 슬리브리스를 매치했다. 슬리브리스 36만5천원 팬츠, 32만5천원 타임.03_ 화려한 패턴의 슬리브리스와 블랙 미니 카디건, 화이트 스커트의 매치가 고급스러운 느낌. 의상 모두 가격미정 오브제.

김서형의 시크 럭셔리 스타일
‘그린로즈’ 이다해 vs 김서형 스타일 대결

‘그린로즈’ 이다해 vs 김서형 스타일 대결

① 밋밋한 의상에는 항상 브로치로 포인트를 준다. 18만원 보우.② 독특한 패턴이 눈길을 끄는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 40만원대 알랭미끌리.③ 프레임이 큐빅으로 장식된 레트로풍 선글라스. 30만원대 프라다.④ 뾰족한 앞코가 세련된 펌프스. 골드 컬러 팬츠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다. 20만원대 비아스피가.⑤ 걸을 때마다 찰랑찰랑 움직이는 화려한 귀고리. 15만원 마리앤제이.⑥ 골드 컬러가 눈길을 끄는 에스닉한 디자인의 귀고리. 9만9천원 마리앤제이.⑦ 실용 만점 빅 사이즈 숄더백. 25만7천원 루이까또즈.
‘그린로즈’ 이다해 vs 김서형 스타일 대결

01_ 새틴 소재의 화이트 재킷과 시폰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재킷 가격미정 앤디앤뎁. 스커트 36만5천원 타임.02_ 골드와 블랙 컬러를 조화시켜 세련된 느낌. 셔츠의 소용돌이 무늬가 의상에 화려함을 더한다. 셔츠 25만8천원 나라까미체. 팬츠 가격미정 오브제.03_ 화려한 극중 캐릭터와 딱 맞아떨어지는 비딩 장식 셔츠. 블루와 화이트의 컬러 대비가 산뜻하다. 의상 모두 가격미정 오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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