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멜리에’의 주인공 오드리 도투가 유행시킨 스타일로 단정한 단발머리를 바깥쪽으로 뻗치게 말아 귀여운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이때 뻗치는 부분은 한번씩만 살짝 컬을 주어야 부담스럽지 않고 날아갈 듯 가벼운 바람머리가 완성된다.
스타일 연출법
① 섹션을 윗부분과 아랫부분 두개로 나누어야 컬이 깔끔하다.
② 고데기를 이용해 머리카락을 바깥쪽으로 말 때는 안쪽의 머리카락부터 컬을 만든다. 뻗치고자 하는 곳의 가운데 부분에 고데기를 대고 한번만 밖으로 말아준다.
③ 포인트 부분에는 왁스나 세팅젤을 발라 고정해야 하루종일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내추럴 웨이브로 분위기 있게~
고데기를 이용해 사선 방향으로 말아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만들었다. 귀 옆부분의 속머리는 얼굴 방향으로말아주고 나머지 머리카락은 바깥쪽으로 말아야 볼륨 있는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 연출법
① 섹션을 나눌 때 세로 방향으로 길게 잡고 고데기를 안으로 말아야 웨이브가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② 귀 옆부분의 속머리는 얼굴을 향해 안쪽으로 말아준다.
③ 옆머리를 중간 중간 바깥쪽으로 말아야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살고 길게 늘어진 머리카락이 처지지 않는다.
너무 튀지 않으면서 단정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 굵은 드라이 퍼머를 한 후 집에서 드라이어와 롤빗을 이용해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 연출법
① 우선 머리카락을 거꾸로 털어 말려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주고, 손으로 모근부터 머리끝까지 빗어내리면서 드라이한다.
② 가운데 가르마를 탄 후 앞으로 머리카락을 다 쏟아지게 한 다음, 5cm 정도씩 섹션을 나누고 롤빗을 이용해 머리카락 끝부분을 한바퀴 돌려준다.
③ 드라이어를 대고 약 10초간 있다가 열기가 남아 있을 때까지 손바닥으로 롤빗을 감싸준다.
굵은 컬로 풍성한 볼륨감을~
짧은 길이의 뽀글뽀글 아줌마 퍼머는 세팅롤만 가지고도 굵은 웨이브로 변신할 수 있다. 세팅롤을 머리카락 끝부분에 대고 수직 방향으로 모근까지 말아주면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는 스타일 완성.
스타일 연출법
① 머리를 감고 손으로 탁탁 털어 80% 정도 말린 후 세팅롤을 감아준다.
② 옆머리는 굵은 롤로 말아 우아한 웨이브를 완성한다. 섹션의 개수를 줄이면 더욱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③ 뒷머리는 가는 롤로 말아야 층층이 볼륨감이 생긴다.
1 곱슬머리나 약간 컬이 있는 머리에 사용하면 쉽게 웨이브가 만들어지는 세팅롤.
2 세트를 만 후 10분 정도 지나면 웨이브가 만들어지는 전기 헤어롤. 다양한 크기의 롤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비리스.
3 웨이브 헤어에 꽂아도 굵은 컬이 눌리지 않는 입체적인 디자인의 헤어핀. 바비리스.
4 모근 부분에 볼륨감을 주어 자연스런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는 브러시형 고데기. 바비리스.
5 식물성 추출물과 단백질이 들어 있어 건강한 모발로 가꿔주는 헤어 앰플. 전기 고데기나 드라이어를 사용하기 전에 발라주면 좋다. 아인스 인터내셔널.
6 에센셜 오일과 식물 추출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모발에 풍성함과 윤기를 주는 샴푸·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 EO.
7 모발에 풍성한 볼륨감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고정시켜주는 스트롱 무스와 스프레이. 르네휘테르.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