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에게 배운다! 피부톤에 맞는 립스틱 찾기](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3/05/09/200305090500014_2.jpg)
톤다운된 핑크 또는 베이지 계열의 립메이크업을 하는 이승연(좌)과 이민영(우).
Base
립스틱을 바르기 전 흰색이나 초록색 메이크업베이스로 피부톤을 고르게 교정해준다. 파운데이션은 노란기가 도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펄이 들어 있는 파우더보다는 매트한 투명파우더를 바르면 더 맑고 깨끗한 피부톤을 만들 수 있다.
Bad
붉은색이 많이 든 브라운이나 레드 계열, 밝고 화사한 색상, 형광기가 도는 색은 피부의 붉은기를 도드라져 보이게 하므로 피한다.
Good
차분한 브라운, 베이지 계열이나 톤다운된 핑크 계열을 바르면 피부톤이 자연스럽게 커버된다.
하얀 피부톤
![스타들에게 배운다! 피부톤에 맞는 립스틱 찾기](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3/05/09/200305090500014_3.jpg)
유난히 흰 피부를 자랑하는김유미(좌)와 김사랑(우)은 핑크나오렌지 계열을즐겨 바르는 편.
Base
흰 피부를 더 투명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 화이트 컬러의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르고 파운데이션은 피부톤과 가장 비슷한 컬러를 사용한다. 펄이 든 파우더나 투명파우더를 발라 마무리한 후 볼터치를 살짝 넣어 건강한 혈색을 만들어준다.
Bad
어떤 컬러나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누드톤 베이지나 톤다운된 인디언 핑크색은 핏기 없는 피부를 강조하므로 피한다.
Good
하얀 피부에는 핑크 계열 립스틱이 가장 잘 어울리며 펄이 들어있는 핑크나 오렌지 계열도 좋다.
어두운 피부톤
![스타들에게 배운다! 피부톤에 맞는 립스틱 찾기](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3/05/09/200305090500014_4.jpg)
어두운 피부톤 건강한 피부톤을 가진 이제니(우)와 샤크라의 황보(좌)는 베이지 계열의 립스틱으로 메이크업한다.
Base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은 그대로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톤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우선 옐로나 화이트 컬러의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르고, 피부보다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한다. 그런 다음 투명파우더에 노란색 파우더를 섞어 발라 마무리한다.
Bad
어둡고 진한 톤의 브라운이나 레드, 와인 계열은 얼굴을 더 어두워 보이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보랏빛이 들어 있는 컬러도 NG!
Good
매트한 느낌의 베이지나 오렌지 계열을 바른다. 부드러운 느낌의 컬러를 선택해 자연스럽게 완성한다.
노란 피부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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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피부톤 화사한 핑크 계열의 립스틱으로 노란 피부톤을 커버하는 김희애(좌)와 장서희(우).
Base
노란기가 도는 피부는 화사하고 투명한 메이크업을 위해 화이트나 바이올렛 컬러의 메이크업베이스를 선택한다. 그런 다음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에 그보다 한 톤 밝은 것을 한두 방울 정도 섞어 바르면 깔끔한 피부톤을 완성할 수 있다.
Bad
오렌지나 브라운 계열의 컬러는 노란 피부를 더욱 강조하므로 피한다. 또 레드 계열은 입술만 너무 도드라져 보이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Good
펄이 들어 있는 화사한 핑크 계열 또는 보라색이 가미된 핑크톤이나 오렌지가 섞인 핑크 컬러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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