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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 #sun_protection

LET IT SHINE

editor 안미은 기자

2017. 06. 01

뜨거운 태양 아래 한 점 부끄러움 없는 피부를 원한다면? 닥터지의 강력한 3중 안티폴루션을 활용할 것!

초여름 날씨를 만끽하며 한강공원에 앉아 맥주 한 모금 삼킬 때, 우리는 생각해봐야 한다. 내리쬐는 태양만큼이나 뜨겁게 달궈졌을 피부 말이다. 적당히 그을린 피부는 탄력 있고 건강해 보인다. 그러나 그 대가로 얻은 색소침착과 주름은 피부에 후유증을 남긴다. 햇볕 좀 쬐었다고 노화가 바로 시작되는 건 아니지만,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섬유가 파괴되면서 광노화가 일어난다. 광노화를 막을 순 없어도 늦추는 방법은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얼굴과 눈가, 입가처럼 피부가 여린 부위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다재다능한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한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내게 꼭 맞는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게 ‘SPF’와 ‘PA’ 지수다. SPF는 홍반량을 기준으로 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주로 자외선 B를 막는 화학적 기능을 한다. PA는 색소침착량을 기준으로 정한 자외선 A 차단 효과를 뜻한다. PA 뒤에 +가 많이 붙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다. 그러나 숫자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간혹 해외 뷰티숍에서 SPF 100 제품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SPF50과 SPF100의 자외선 차단률은 1% 차이에 그친다. 자외선 차단 지수보다 중요한 것은 성분과 포뮬러다. 여러 번 덧발라도 들뜨지 않고 촉촉하게 스며들어야 한다. 최근에는 보습,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등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한 자외선 차단제가 인기다. 자외선 차단제를 잘 활용하면 스킨케어 단계는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다. 

만인이 사랑하는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SPF50+ PA++++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은 강력한 3중 안티폴루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닥터지의 독자 성분인 글리코필름과 피크노제놀, 판테놀 성분이 미세먼지, 실내 조명, 스트레스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3중으로 보호한다. 여기에 생활 자외선이라 불리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고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100% 무기자차 성분까지 함유했다. 피부에 부담을 주는 성분을 모두 덜어내 EWG에서는 0~2의 그린 등급을 받았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수한 제품력이 사랑 받는 이유다. 50ml 2만8천원대.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소나무 껍질 추출물이다. 프랑스 해안의 뜨거운 태양과 거친 바닷바람을 이기고 자란 50년 이상 된 소나무에서만 추출되는데, 그 양이 50그루당 1kg밖에 되지 않아 매우 귀하게 쓰인다. 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작지원 닥터지 사진 지호영 기자 디자인 박경옥 문의 닥터지(080-085-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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