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도심 속 용광로를 거닐다보면 시원한 수분 크림이 절실해진다.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피서지에서도 마찬가지. 한 달 후, 푸석하고 탄력 없는 피부를 마주하고 싶지 않다면 피부 속 수분을 단단히 잡아주는 수분 케어는 필수다.






· 질감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빛의 젤 크림. 물처럼 가볍고 산뜻한 질감으로 번들거림 없이 흡수된다. 젤 타입 특유의 겉도는 느낌도 없다.”

· 사용감
“피부에 닿는 순간 이 제품의 최대 강점을 느낄 수 있다. 즉각적인 쿨링 효과는 물론 바를 때만 지속되는 기존의 젤 타입과 달리 청량감도 오래 지속된다.”



· 수분 공급 효과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피부 땅김 현상을 느끼는 에디터. 이 제품을 바른 뒤로 오후에 느끼던 건조함까지 사라졌다. 은은하게 솟아오르는 윤기는 피부 속 깊은 곳의 수분이 차올랐다는 증거.”


· 수딩 효과
“연속된 야외 촬영과 나들이로 붉게 달아오른 피부. 외출 후 화장 솜에 토너를 듬뿍 묻혀 닦아낸 후, CNP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을 도톰하게 발라줬다.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화끈거리는 피부가 진정되었다.”

· 추천대상
“피부 속 수분은 잡고, 과잉 피지를 케어해서 건성부터 지성까지 두루 만족할 수 있다.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열이 발생하는 피부, 오일 성분에 트러블이 생기는 피부, 번들거리고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에게 적극 추천한다.”






뜨거운 여름, 열 받은 피부를 잠재우는
‘CNP 아쿠아 수딩 젤 크림’
피부에 닿는 순간 물처럼 가볍게 흡수되는 젤 타입의 수딩 젤 크림. ‘아쿠아 홀딩 시스템’이 수분을 빠르게 공급해 열기와 건조를 해결한 후, 식물 유래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차단한다. 광물성 오일 무첨가로 트러블이 잦은 지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80g, 32,000원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이기욱<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도움주신 곳·CNP차앤박 02-3497-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