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곱게 물든 블러셔와 립스틱은 메이크업 전체에 힘을 싣지 않아도, 은은한 무드를 연출하는 일등공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해랑(아라알레스 실장)씨가 1분 터치로 완성하는 톤온톤 ‘블러셔 & 립스틱’ 매칭 노하우를 공개한다.


1. Nude pink
발색이 여리여리한 누드 핑크 블러셔는 청순함의 대명사. 아이 메이크업에 힘을 뺄 경우 입술에 확실한 포인트, 같은 핑크톤으로 연출한다면 아이라인에 엣지를 더할 것!




2. Neutral Peach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피치 블러셔에 눈과 입술마저 같은 계열로 연출하면 촌스러워 보이기 십상. 두 군데 중 한 곳에만 힘을 빼면 립스틱 컬러에 따라 청순한 이미지부터 지적인 이미지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3. Red Peach
버건디, 레드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은 2012 F/W 메이크업룩에 주목할 것. 짙은 립스틱에 상대적으로 옅은 블러셔를 매치하던 과거와 달리 좀 더 드라마틱한 블러셔를 매치해 무게감을 더했다. 눈부신 태양을 연상케하는 골드빛 코랄 블러셔와 버건디, 레드의 이색 조합에 주목할 것!




호주 유기농 화장품 쥬이 오가닉은…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모델·정은희
메이크업·정해랑<아라알레스> 02-517-3494 http://blog.naver.com/alaalles/
헤어·가나<아라알레스> 02-517-3494 http://blog.naver.com/alaalles/
도움주신 곳·쥬이오가닉 02-470-8257~8 www.zuii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