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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겨울철 필수 에티켓, 라끌레르 ‘풋 리프레싱 스프레이’ 체험기

우먼동아일보

2012. 11. 07

겨울철 필수 에티켓,  라끌레르 ‘풋 리프레싱 스프레이’ 체험기

두꺼운 양말과 신발, 부츠로 발을 꽁꽁 싸매는 계절이 다가왔다. 땀에 흠뻑 젖은 발 대신  편안하고 보송보송한 발을 유지하고 싶다면, 파우치 속 에티켓 용품 하나쯤은 챙기는 센스를 발휘할 것!

천연 삼림욕을 하듯 상쾌한 피톤치드 성분을 듬뿍 함유한 ‘라끌레르 풋 리프레싱 스프레이’로 뽀송뽀송한 겨울나기에 도전한 뷰티테스터 2인의 리뷰를 공개한다.


겨울철 필수 에티켓,  라끌레르 ‘풋 리프레싱 스프레이’ 체험기
뷰티 모델 노지예(22)
“항공사 승무원을 준비하고 있어요. 덕분에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딱딱하고 높은 구두를 신고, 트레이닝을 하고 있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난 후에는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에요”

・이렇게 사용했어요!
“외출 전, 구두 안 쪽에 2~3번 뿌리고 스타킹을 신은 발 전체에도 가볍게 뿌려줬어요. 실습하는 틈틈이 발이 피로하거나, 땀이 찬다 싶을 때 스프레이를 꺼내 뿌려주었죠.”

・사용감
“삼림욕을 하듯 상쾌한 피톤치드 향이 코끝을 편안하게 해요. 향수를 뿌려도 향이 섞이지 않을만큼 적당한 농도의 향을 지녔어요.”



・소취 효과
"오랜시간 구두를 신었다 벗어도 걱정되지 않을만큼 불쾌한 냄새가 사라졌어요. 뿌리는 횟수와 비례해서 더욱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습기 제거 효과
“오후가 되면 땀이 쉽게 스며들곤 했었는데, 스프레이를 뿌린 후로는 땀이 쉽게 차지 않는 것은 물론 1~2번의 펌핑으로 뽀송뽀송한 발을 만들어줘요.”

・Before & After
“신발장 안의 오래된 신발에도 스프레이를 뿌려봤는데, 퀴퀴함이 사라졌어요. 휴대하고 다니면서 발전체에 뿌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끼고 싶은 신발 안쪽에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어요.”

・나만의 사용팁
“외출 후, 신발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하루종일 땀에 범벅된 신발을 냄새 없이 오랫동안 신을 수 있어요.”


Using Tip! 사용방법
겨울철 필수 에티켓,  라끌레르 ‘풋 리프레싱 스프레이’ 체험기



겨울철 필수 에티켓,  라끌레르 ‘풋 리프레싱 스프레이’ 체험기
뷰티모델 한혜은(24)
“인턴 에디터로서 실내에서 근무하지만, 움직임도 많아서 발에 땀이 많이 차요. 소품 구입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종횡무진하죠. 신발을 벗을 상황을 마주쳐도 당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사용했어요!
 “출근할 때 신는 신발이랑, 사무실에서 신는 신발이 달라요. 온 종일 사무실용 실내화를 신고 일 하다가, 퇴근할 때쯤 다른 신발로 갈아 신기 전에 뿌려줘요. 집에서는 샤워 후, 바디 로션을 바르고 발에도 풋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샤워하고 난 후의 보송보송함과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사용감
“상쾌한 피톤치드향이 느껴져서,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분사력 또한 매우 강해서 한 쪽 발에 두세 번만 뿌려도 될 정도에요. 펌핑하자마자 느껴지는 상쾌함은 쿨링 효과까지 있는 것 같아요.”

・소취 효과
“상쾌한 피톤치드향 때문인지 스프레이를 사용하기 전보다 확연히 발 냄새가 제거되는 느낌이 들어요.”

・습기 제거 효과
“사무실에서 실내화를 신고 있다 보면 발이 답답하고 찝찝한 느낌이 들어요. 그럴 때, 스프레이를 뿌리면 축축함과 답답함이 사라져요.”

・Before & After
“사용하기 전보다 발이 더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는 것 같아요. 기존에 신던 신발도 전보다 더 깨끗하게 유지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나만의 사용팁
“털 실내화를 실내에서 오래 신다보면 굉장히 찝찝한 느낌이 드는데, 그때마다 뿌려주면 상쾌함도 들고 발의 위생과 청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사무실에 놓고 간간히 뿌려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철 필수 에티켓,  라끌레르 ‘풋 리프레싱 스프레이’ 체험기
라끌레르 풋 리프레싱 스프레이는…
라 끌레르 포레스트 테라피 풋 리프레싱 스프레이(Forest Therapy Foot Refreshing Spray)는 에코서트 인증의 편백수와 피톤치드 성분이 발을 보호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발전용 스프레이. 피톤치드의 소취기능이 퀴퀴하고 냄새나는 발의 불편함을 줄여 주는데 도움을 준다. 분사 후, 천연 삼림의 잔향은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Plus Info 피톤치드란?
피톤치드는 Phyton(식물)+Cide(죽이다)의 합성어로 마이신을 발명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왁슨이 처음 발표한 것으로 수목들이 해충, 병균, 곰팡이, 박테리아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발산하는 일종의 천연 항생물질이다. 사람이 숲에서 삼림욕을 즐기면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이유는 수목들이 발산하느 피톤치드를 마시기 때문이다.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는 현재 병원에서 사용중인 60여종의 항생제를 강력한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항균 효과 상위 10위권 내의 내성이 없는 천연 항생제이다.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라끌레르 02-6402-9145 www.lacla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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