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한 건축가 김도진 Style
조각 같은 비주얼로 꽃신사를 대표하는 건축소장 김도진은 배우 장동건이 분했다. 상대방의 말을 툭 잘라버리거나 상대를 당황케 하는 말을 서슴없이 던지는 시크함을 지닌 반면 작은 일에도 끝까지 복수하는 소심한 성격으로 친근감을 자아내는 캐릭터다. 비교적 옷차림이 자유로운 건축사무소 소장 역할로 포멀한 슈트 차림보다는 세미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다. 깔끔한 티셔츠에 카디건 또는 재킷을 레이어드하고 짙은 그레이나 인디고 컬러의 슬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숄더백과 스니커즈로 깔끔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한다. 재킷 칼라 부분에 꽂는 큰 옷핀 액세서리나 브레이슬릿 등으로 은근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착용했던 릭오웬스의 카디건, 톰브라운의 트레이닝복은 브랜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
#1 재킷 36만9천원, V넥 티셔츠 9만9천원 지이크. 인디고 워싱 데님 팬츠 16만8천원 데님앤서플라이.
#2 트렌치코트 54만9천원 지이크. 그레이 스트라이프 카디건 5만9천원 앤듀. 화이트 프린트 티셔츠 2만4천9백원 유니클로. 그레이 워싱 데님 팬츠 37만5천원 락리바이벌.
1 레더 앵클 슈즈 가격미정 미소페.
2 다크 브라운 레이스업 슈즈 12만9천원 호킨스.
3 레더 스퀘어 숄더백 57만9천원 보르보네제.
4 보잉 선글라스 20만원대 오클리.
5 크로커다일 레더 스트랩 워치 32만7천원 보스by갤러리어클락.
6 블랙 레더 벨트 3만9천원 더셔츠스튜디오.
7 스컬 장식이 포인트인 원석 브레이슬릿 5만5천원 루쏘쏘.
★ ‘순정마초’ 진국남 임태산 Style
검증된 연기력으로 김은숙 작가의 쫄깃쫄깃한 대사를 맛깔스럽게 살리는 김수로는 극 중 호탕하고 남자다운 캐릭터 임태산 역을 맡았다. 김도진과 같은 건축가지만 좀 더 활동적인 이미지를 내기 위해 점퍼와 카고 팬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슈트를 입을 때도 셔츠에 타이를 매고 카고 팬츠를 입거나, 셔츠ㆍ베스트ㆍ슈트 팬츠를 매치한 포멀한 의상에 야상 점퍼를 걸치는 식의 믹스매치로 캐릭터의 면모를 십분 살린다. 실내에서는 티셔츠와 카디건, 치노 팬츠 등으로 편안하면서 차분한 옷차림도 선보이는데, 점퍼와 카디건 등 베이식한 아이템을 활용한 편안한 스타일링은 신사 4인방 중 가장 실용적인 스타일로 꼽힌다. 그의 패션을 카피캣하고 싶다면 극 중에서 애용하는 CP컴퍼니, 스톤아일랜드 등의 브랜드 의상을 눈여겨볼 것.
#1 야상 점퍼 6만9천원 테이트. 화이트 셔츠 11만9천원 지이크. 그레이 베스트 8만9천원 앤듀. 카고 팬츠 14만9천원 올젠. 스트라이프 타이 5만8천원 콜록.
#2 밀리터리 점퍼 1백43만5천원 CP컴퍼니. 프린트 티셔츠 23만5천원 스톤아일랜드. 카고 팬츠 15만8천원 데님앤서플라이.
1 레더 하이톱 슈즈 17만8천원 프레드페리.
2 크로커다일 레더 밴드 워치 34만9천원 제플린.
3 사선 스트라이프 타이 4만9천원 캘번.
4 실제로 촬영 시 착용한 러닝화 12만9천원 데상트.
5 브라운 레더 벨트 16만9천원 제이린드버그.
6 무브먼트가 보이는 스틸 워치 57만6천원 잉거솔by거노.
★ 훈훈한 배려남 변호사 최윤 Style
말끔한 슈트에 브리프케이스를 들고 가장 신사다운 포스로 변호사를 연기하는 배우 김민종의 스타일링은 훈훈 그 자체다. 직업상 늘 슈트를 입어야 하는 그는 솔리드 차콜 그레이나 네이비 스리피스 슈트, 다크 브라운 컬러 슈트 등에 깔끔한 디자인의 브리프케이스와 레이스업 슈즈를 매치한다. 하지만 일상복을 연출할 때는 티셔츠와 니트 카디건을 입고 머플러를 매거나, 트렌치코트를 무심하게 걸치는 식으로 편안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그가 입었던 올젠의 화이트·네이비 스트라이프 카디건, 슈트에 매치했던 닥스액세서리의 캐멀 컬러 브리프케이스 등은 단정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하는 남성이라면 한 번쯤 눈여겨볼만하다.
#1 차콜 그레이 슈트 재킷 30만9천원, 팬츠 18만9천원 에스플러스by트루젠. 화이트 셔츠 1만5천원 앤듀. V넥 니트 9만8천원 플랙진. 타이 5만5천원 캘번.
#2 화이트 티셔츠 4만원대 에잇세컨즈. 스트라이프 카디건 8만9천원 테이트. 치노 팬츠 가격미정 프랑코페라로.
1 도트 무늬 실크 타이 9만8천원 마리아꾸르끼.
2 루스한 형태가 돋보이는 토트백 1백28만원 파비아나필리피.
3 하이톱 캔버스 슈즈 6만5천원 컨버스.
4 실버 메탈 워치 69만8천원 시티즌by갤러리어클락.
5 실버 링 각 49만8천원 스톤헨지.
6 나염 스카프 16만5천원 시스템.
7 아가일 체크 삭스 1만원 빈폴.
8 레이스 업 슈즈 23만8천원 브루노말리.
★ 귀여운 바람둥이 이정록 Style
드라마의 활력소인 이정록은 배우 이종혁이 분해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극 중에서 카페와 바(bar)를 운영하는 터라 헤어스타일부터 옷차림까지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데, 비비드 컬러가 돋보이는 카디건과 선글라스, 락시크풍 액세서리를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요즘 대세’ 자리를 꿰찼다. 20대 못지않은 트렌디함을 풍기는 이유는 그가 매회 새로운 컬러로 매치하고 나오는 카디건과 팬츠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컬러 아우터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화이트 또는 파스텔 톤 크롭 팬츠를 매치한 뒤 보트 슈즈나 로퍼를 신는 룩은 발랄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신사의 품격에도 어긋남이 없다. 핫핑크ㆍ블루ㆍ옐로 등 포인트 컬러 아우터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과해 보이지 않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인기 비결인 듯! 얼마 전 그가 입었던 조이리치의 원색 카무플라주 카디건과 TNGT의 블루 컬러 재킷은 연일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1 레더 바이커 재킷 1백9만원 시스템. 프린트 티셔츠 7만1천2백원 캘번, 치노 팬츠 8만9천원 잭앤질.
#2 체크 블레이저 33만9천원 PAT. 화이트 티셔츠 4만원대 에잇세컨즈. 파스텔 핑크 컬러 치노 팬츠 4만9천9백원 유니클로.
1 비비드 옐로 레더 벨트 7만8천원 빈폴.
2 블랙·브라운 구슬브레이슬릿 1만5천원, 오렌지·카키 컬러 믹스 브레이슬릿 3만원, 스키니 브레이드 브레이슬릿 5천원 모두 루쏘쏘.
3 페이즐리 무늬 포켓치프 2만원 루쏘쏘.
4 펀칭 우레탄 밴드 스포티 워치 23만2천원 타이맥스.
5 올풀림 장식된 캔버스 슬립온 가격미정 사눅.
6 스퀘어 레오퍼드 프레임 선글라스 30만원대 S.T.듀퐁byDK.
7 레더 워커 9만9천원 호킨스.
■ 사진제공｜SBS
■ 의상ㆍ소품협찬｜테이트 에스플러스by트루젠 보르보네제 잉거솔by거노(02-3445-6429) 에잇세컨즈 컨버스 S.T.듀퐁byDK(02-3447-7701) 프랑코페라로 미소페 제이린드버그(02-542-0385) 앤듀(02-3442-0220) 플랙진 잭앤질(02-540-7817) 캘번(02-545-5134) 마리아꾸르끼 시티즌by갤러리어클락 파비아나필리피 보스by갤러리어클락(02-540-4723) 빈폴 스톤헨지 에티켓by플랫폼플레이스 프레드페리(02-3446-7725) 브루노말리 호킨스 락리바이벌 올젠 PAT(02-514-9006) 시스템 타이맥스 지이크 데님앤서플라이 제플린(02-546-7764) 루쏘쏘(070-4502-1054) 사눅(02-511-8158) 유니클로 오클리(02-3442-3012) 더셔츠스튜디오 데상트(02-548-3956) CP컴퍼니 스톤아일랜드(02-3446-9949) 콜록(02-508-6033)
■ 스타일리스트｜이그네
■ 어시스트｜박찬희
조각 같은 비주얼로 꽃신사를 대표하는 건축소장 김도진은 배우 장동건이 분했다. 상대방의 말을 툭 잘라버리거나 상대를 당황케 하는 말을 서슴없이 던지는 시크함을 지닌 반면 작은 일에도 끝까지 복수하는 소심한 성격으로 친근감을 자아내는 캐릭터다. 비교적 옷차림이 자유로운 건축사무소 소장 역할로 포멀한 슈트 차림보다는 세미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다. 깔끔한 티셔츠에 카디건 또는 재킷을 레이어드하고 짙은 그레이나 인디고 컬러의 슬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숄더백과 스니커즈로 깔끔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한다. 재킷 칼라 부분에 꽂는 큰 옷핀 액세서리나 브레이슬릿 등으로 은근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착용했던 릭오웬스의 카디건, 톰브라운의 트레이닝복은 브랜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
#1 재킷 36만9천원, V넥 티셔츠 9만9천원 지이크. 인디고 워싱 데님 팬츠 16만8천원 데님앤서플라이.
#2 트렌치코트 54만9천원 지이크. 그레이 스트라이프 카디건 5만9천원 앤듀. 화이트 프린트 티셔츠 2만4천9백원 유니클로. 그레이 워싱 데님 팬츠 37만5천원 락리바이벌.
1 레더 앵클 슈즈 가격미정 미소페.
2 다크 브라운 레이스업 슈즈 12만9천원 호킨스.
3 레더 스퀘어 숄더백 57만9천원 보르보네제.
4 보잉 선글라스 20만원대 오클리.
5 크로커다일 레더 스트랩 워치 32만7천원 보스by갤러리어클락.
6 블랙 레더 벨트 3만9천원 더셔츠스튜디오.
7 스컬 장식이 포인트인 원석 브레이슬릿 5만5천원 루쏘쏘.
★ ‘순정마초’ 진국남 임태산 Style
검증된 연기력으로 김은숙 작가의 쫄깃쫄깃한 대사를 맛깔스럽게 살리는 김수로는 극 중 호탕하고 남자다운 캐릭터 임태산 역을 맡았다. 김도진과 같은 건축가지만 좀 더 활동적인 이미지를 내기 위해 점퍼와 카고 팬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슈트를 입을 때도 셔츠에 타이를 매고 카고 팬츠를 입거나, 셔츠ㆍ베스트ㆍ슈트 팬츠를 매치한 포멀한 의상에 야상 점퍼를 걸치는 식의 믹스매치로 캐릭터의 면모를 십분 살린다. 실내에서는 티셔츠와 카디건, 치노 팬츠 등으로 편안하면서 차분한 옷차림도 선보이는데, 점퍼와 카디건 등 베이식한 아이템을 활용한 편안한 스타일링은 신사 4인방 중 가장 실용적인 스타일로 꼽힌다. 그의 패션을 카피캣하고 싶다면 극 중에서 애용하는 CP컴퍼니, 스톤아일랜드 등의 브랜드 의상을 눈여겨볼 것.
#1 야상 점퍼 6만9천원 테이트. 화이트 셔츠 11만9천원 지이크. 그레이 베스트 8만9천원 앤듀. 카고 팬츠 14만9천원 올젠. 스트라이프 타이 5만8천원 콜록.
#2 밀리터리 점퍼 1백43만5천원 CP컴퍼니. 프린트 티셔츠 23만5천원 스톤아일랜드. 카고 팬츠 15만8천원 데님앤서플라이.
1 레더 하이톱 슈즈 17만8천원 프레드페리.
2 크로커다일 레더 밴드 워치 34만9천원 제플린.
3 사선 스트라이프 타이 4만9천원 캘번.
4 실제로 촬영 시 착용한 러닝화 12만9천원 데상트.
5 브라운 레더 벨트 16만9천원 제이린드버그.
6 무브먼트가 보이는 스틸 워치 57만6천원 잉거솔by거노.
★ 훈훈한 배려남 변호사 최윤 Style
말끔한 슈트에 브리프케이스를 들고 가장 신사다운 포스로 변호사를 연기하는 배우 김민종의 스타일링은 훈훈 그 자체다. 직업상 늘 슈트를 입어야 하는 그는 솔리드 차콜 그레이나 네이비 스리피스 슈트, 다크 브라운 컬러 슈트 등에 깔끔한 디자인의 브리프케이스와 레이스업 슈즈를 매치한다. 하지만 일상복을 연출할 때는 티셔츠와 니트 카디건을 입고 머플러를 매거나, 트렌치코트를 무심하게 걸치는 식으로 편안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그가 입었던 올젠의 화이트·네이비 스트라이프 카디건, 슈트에 매치했던 닥스액세서리의 캐멀 컬러 브리프케이스 등은 단정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하는 남성이라면 한 번쯤 눈여겨볼만하다.
#1 차콜 그레이 슈트 재킷 30만9천원, 팬츠 18만9천원 에스플러스by트루젠. 화이트 셔츠 1만5천원 앤듀. V넥 니트 9만8천원 플랙진. 타이 5만5천원 캘번.
#2 화이트 티셔츠 4만원대 에잇세컨즈. 스트라이프 카디건 8만9천원 테이트. 치노 팬츠 가격미정 프랑코페라로.
1 도트 무늬 실크 타이 9만8천원 마리아꾸르끼.
2 루스한 형태가 돋보이는 토트백 1백28만원 파비아나필리피.
3 하이톱 캔버스 슈즈 6만5천원 컨버스.
4 실버 메탈 워치 69만8천원 시티즌by갤러리어클락.
5 실버 링 각 49만8천원 스톤헨지.
6 나염 스카프 16만5천원 시스템.
7 아가일 체크 삭스 1만원 빈폴.
8 레이스 업 슈즈 23만8천원 브루노말리.
★ 귀여운 바람둥이 이정록 Style
드라마의 활력소인 이정록은 배우 이종혁이 분해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극 중에서 카페와 바(bar)를 운영하는 터라 헤어스타일부터 옷차림까지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데, 비비드 컬러가 돋보이는 카디건과 선글라스, 락시크풍 액세서리를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요즘 대세’ 자리를 꿰찼다. 20대 못지않은 트렌디함을 풍기는 이유는 그가 매회 새로운 컬러로 매치하고 나오는 카디건과 팬츠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컬러 아우터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화이트 또는 파스텔 톤 크롭 팬츠를 매치한 뒤 보트 슈즈나 로퍼를 신는 룩은 발랄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신사의 품격에도 어긋남이 없다. 핫핑크ㆍ블루ㆍ옐로 등 포인트 컬러 아우터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과해 보이지 않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인기 비결인 듯! 얼마 전 그가 입었던 조이리치의 원색 카무플라주 카디건과 TNGT의 블루 컬러 재킷은 연일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1 레더 바이커 재킷 1백9만원 시스템. 프린트 티셔츠 7만1천2백원 캘번, 치노 팬츠 8만9천원 잭앤질.
#2 체크 블레이저 33만9천원 PAT. 화이트 티셔츠 4만원대 에잇세컨즈. 파스텔 핑크 컬러 치노 팬츠 4만9천9백원 유니클로.
1 비비드 옐로 레더 벨트 7만8천원 빈폴.
2 블랙·브라운 구슬브레이슬릿 1만5천원, 오렌지·카키 컬러 믹스 브레이슬릿 3만원, 스키니 브레이드 브레이슬릿 5천원 모두 루쏘쏘.
3 페이즐리 무늬 포켓치프 2만원 루쏘쏘.
4 펀칭 우레탄 밴드 스포티 워치 23만2천원 타이맥스.
5 올풀림 장식된 캔버스 슬립온 가격미정 사눅.
6 스퀘어 레오퍼드 프레임 선글라스 30만원대 S.T.듀퐁byDK.
7 레더 워커 9만9천원 호킨스.
■ 사진제공｜SBS
■ 의상ㆍ소품협찬｜테이트 에스플러스by트루젠 보르보네제 잉거솔by거노(02-3445-6429) 에잇세컨즈 컨버스 S.T.듀퐁byDK(02-3447-7701) 프랑코페라로 미소페 제이린드버그(02-542-0385) 앤듀(02-3442-0220) 플랙진 잭앤질(02-540-7817) 캘번(02-545-5134) 마리아꾸르끼 시티즌by갤러리어클락 파비아나필리피 보스by갤러리어클락(02-540-4723) 빈폴 스톤헨지 에티켓by플랫폼플레이스 프레드페리(02-3446-7725) 브루노말리 호킨스 락리바이벌 올젠 PAT(02-514-9006) 시스템 타이맥스 지이크 데님앤서플라이 제플린(02-546-7764) 루쏘쏘(070-4502-1054) 사눅(02-511-8158) 유니클로 오클리(02-3442-3012) 더셔츠스튜디오 데상트(02-548-3956) CP컴퍼니 스톤아일랜드(02-3446-9949) 콜록(02-508-6033)
■ 스타일리스트｜이그네
■ 어시스트｜박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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