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도 안티에이징 시대
해마다 이맘때면 한 해 한 해 저무는 것이 아쉽고 마음은 무거워진다. 거울 속 모습에 나이 들어감이 눈에 그대로 보이는 탓이다. 겹겹이 쌓여가는 나이가 반갑지만은 않은 우리에게 이제 안티에이징 케어는 계절과 상관없이 항시 챙겨야 하는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검버섯과 주름 없는 피부에만 주목하던 안티에이징 트렌드는 최근 ‘탄력’이라는 키워드로 옮겨가면서 ‘완벽한 어린 얼굴, 탄탄하게 올라붙은 피부’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많은 여성들이 이제 눈에 보이는 검버섯이나 기미, 주름을 없애는 것만이 아닌 피부 속 근본적인 젊음을 되찾는 것, 즉 피부 속부터 건강한 피부,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여성들의 바람은 에센스, 크림 등의 스킨케어 제품뿐 아니라 메이크업 제품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피부결이 건강하고 빛나 보이게 하기 위한 물광·새틴 메이크업이나 아기 피부처럼 보송하게 만드는 벨벳 메이크업 등이 주목받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다. 하지만 이러한 피부 표현을 위한 제품들은 제로에 가까운 커버력과 자칫 과잉 피지 분비로 보일 수 있는 반짝임 혹은 번들거림, 부족한 안티에이징 효과로 인해 그동안 많은 아쉬움을 남겨왔다.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드는 커버력은 물론 피부 톤을 맑게 하고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노화의 징후를 개선해줄 안티에이징 파운데이션은 지금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메이크업 제품이다.

피부의 새로운 전성기를 경험하라, 시슬리 스킨리아

이제 파운데이션의 커버력만 논하던 시대는 지났다. 시슬리에서 선보인 스킨리아는 제2의 피부처럼 피부를 실크같이 매끄럽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노화의 징후를 바로잡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신개념 파운데이션이다. 피부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듯 광채가 되살아나고, 균일하고 부드럽게 개선된 피부가 본래 피부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만든 텍스처로 빛나는 피부 톤을 업그레이드시킨다.

Focus1 노화의 징후를 최소화시키는 스킨케어 포뮬러





스킨리아는 엄선한 세 가지 활성 성분, 꽈리 꽃받침 추출물, 버드나무 잎 추출물, 밀 추출물의 상호 작용 효과로 낮 동안 피부 주름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비롯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3중 안티프리래디컬 보호 작용을 한다. 망간이 풍부한 로도크로사이트 추출물이 피부의 자연적 항산화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과산화물 제거 효소의 활동을 돕고,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성분이 피부의 안티프리래디컬 작용을 강화시킨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상호 상승 효과는 콜라겐 합성을 활성화시켜 피부 섬유질을 보호할 뿐 아니라 피부 자체의 방어 기능을 업그레이드시킨다. 당 성분이 풍부한 벚꽃 추출물과 프로비타민 B5(D-판테놀), 알파비사보롤 성분은 보습을 통해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 노화와 피로의 흔적은 없애고 피부는 부드럽고 생기 있게 가꾼다.

Focus2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결 위한 감각적 텍스처
스킨리아의 주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귀리 추출물이 피부 표면에 지속적이고 탄력 있는 유연한 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피부에 밀착되도록 돕는다. 고순도의 컬러 입자에 특허 받은 아미노산 성분을 이중으로 코팅해 피부결은 매끄럽게 가꾸며, 모든 피부 톤을 고려한 5가지(00 라이트 린넨, 01 라이트 오팔, 10 스위트 페탈, 11 스위트 쉘, 20 소프트 로즈) 컬러는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고르게 커버한다.
실리콘 검 성분의 부드럽고 쫀득한 크림 텍스처로 피부에 펴 바르기 쉽고, 미세 순환을 촉진시키는 투르말린 미세 결정들과 표피 각질을 관리하는 비타민 A 팔미테이트 성분은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힌다. 실리콘 엘라스토머 성분은 피부에 매끄러운 막을 만들어 피부 결점을 가리고, 소프트-포커스 마이크로스피어 입자가 빛을 분산 및 반사시키는 시각적 효과를 더해 얼굴의 미세한 주름은 희미하게, 안색은 화사하게 연출한다.
피부 톤에 보다 잘 조화되도록 브러시가 함께 들어 있으며 오일프리,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끈적이지 않고 모공도 막지 않아 여드름 유발 걱정도 없다.



■ 문의·시슬리(080-54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