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모발 상태부터 체크하자
올가을은 밝은 컬러와 함께 중성적이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주는 쇼트 헤어가 대세다. 트렌드인 ‘염색과 커트’를 시도하고 싶다면 머릿결부터 살펴봐야 한다. 머릿결이 좋아도 염색과정을 거치면서 손상이 진행될 수 있고, 커트할 경우에도 머릿결이 손상된 상태라면 뻗치거나 부스스해 원하는 스타일을 얻을 수 없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가을철 모발의 건조가 심해지는 때 더욱 두드러진다. 모발 끝이 약간 갈라질 정도로 손상이 진행됐다면 반드시 손상용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고, 샴푸 후에는 두피를 깨끗하게 헹군다. 트리트먼트 또는 헤어팩으로 꾸준한 홈 케어를 하는 것 또한 필수!

일주일에 한 번 3분씩!
헤어팩으로 가볍고 찰랑거리는 머릿결 만들기
손상된 모발을 집중 관리해주는 미쟝센 Red 에센셜 데미지 리페어 헤어팩은 아르간 오일·로열젤리·로즈워터 등의 추출물이 함유돼 손상된 모발의 조직력과 보습력을 강화시키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 거칠어진 머릿결을 가볍고 찰랑거리게 가꾼다. 샴푸 후 트리트먼트 단계에서 주 1회 정도 사용하며, 모발에 제품을 바르고 3분 후 헹궈낸다. 모발에 헤어팩을 바른 후 헤어캡·수건 등으로 머리를 감싸주거나 뜨거운 스팀타월을 덮어 열을 가해주면 영양성분이 모발에 잘 스며들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 트리트먼트 대비 4배 이상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어 손상된 모발을 정전기로부터 완벽 보호하며 머리에 유분기를 남기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주부 독자들의 미쟝센 헤어팩 사용기

머릿결이 매끄럽고 차분해졌어요! 김용희(31·주부모델)
생머리임에도 모발이 푸석해 차분해 보이지 않아서 항상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해야 했어요. 하지만 미쟝센 Red 에센셜 데미지 리페어 헤어팩을 사용하고부터는 머릿결이 몰라보게 부드러워져서 아침마다 사용하던 스타일링 제품이 쓸모없게 되버렸답니다. 은은한 향도 오랜 시간 지속돼 헤어팩을 사용한 날이면 기분도 좋아지고요. 미쟝센 Red라인 샴푸, 트리트먼트까지 함께 사용하면서부터 주변에서 머릿결이 건강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윤기 되찾았어요! 남미영(37·프리랜스 방송인)
잦은 파마와 염색 때문에 모발이 많이 손상됐어요. 모발 끝이 갈라지고 모발 중간 중간 끊어짐도 있는데다, 머리를 감은 후에 헤어에센스를 바르지 않으면 푸석거림이 심했죠. 미쟝센 Red라인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고 일주일에 두 번씩 헤어팩을 했는데, 2주째부터는 헤어에센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더라고요. 이제는 햇빛을 받으면 머리에 반짝반짝 윤기가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