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폐물과 각질 없애는 First Step
겨울철에는 피부의 신진대사가 약화돼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도 쉽게 건조해지므로 목욕 횟수를 줄이고 간단한 샤워로 노폐물을 제거한다. 이때 물의 온도는 42℃ 정도가 적당하다. 일주일에 1~2번 보디스크럽을 사용해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데 몸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충분한 양을 덜어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피부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셀룰라이트가 제거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오색황토 바디바디 스크럽 오색황토·호두껍데기·인삼·백합·원두커피 성분이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든다. 식물성 콜라겐 성분이 함유돼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200ml 2만2천원.



촉촉한 피부 만드는 Second Step
목욕이나 샤워 후에는 수건으로 문지르면서 닦지 말고 가볍게 톡톡 두들겨 물기를 닦아낸다. 보디크림은 약간 물기가 남아 있는 촉촉한 상태에서 꼼꼼히 바르되,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다면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디오일과 보디크림을 섞어 바른다. 보디크림을 팔·다리·발 등 특히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에 여러 번 덧발라주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보디크림을 바르며 전신을 마사지하면 탄력 있는 보디라인도 가꿀 수 있다.

오색지장수 휘트니스 밀키 오색황토를 우려낸 오색지장수를 수분베이스로 한 보디크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식물성 콜라겐을 비롯해 인삼·당귀 등 5가지 한방 추출물과 시어버터·아보카도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천연 보호막을 만들어준다. 겨울철 찬바람에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200ml 2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