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 나이 결정하는 주름

근육과 피부가 움직이면서 만들어지는 표정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깊은 주름을 만들어낸다. 나이가 들수록 아래쪽에 있는 피부 세포까지 주름이 전달돼 세포들이 점점 뒤틀리고 늘어지면서 점점 주름이 또렷해진다.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아세포가 파괴되면서 주름이 더욱 깊어지고 또렷해지는 것. 한번 생긴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므로 무엇보다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이 쉽게 생기므로 적당한 실내 습도를 유지한다. 간절기에는 잠들기 전에 가습기를 틀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온도는 18~22℃로 맞춘다. 피부 재생을 돕는 비타민 A가 많이 든 녹황색야채, 간, 달걀노른자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바로 말끔하게 클렌징을 하고, 팩이나 스크럽·필링제품을 주 1~2회 사용해 각질을 쌓이지 않도록 신경쓴다. 클렌징 후에는 기초제품을 꼼꼼히 바르고 안티링클 제품으로 피부를 가꾸는 것도 잊지 않는다.

▼ 시슬리의 안티링클 트리트먼트 케어

시슬리아 데일리 라인 리듀서
식물성 화장품 시슬리의 안티에이징 라인 시슬리아에서 선보인 안티에이징 세럼. 천연 식물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고농축 세럼으로 피부 건조로 인해 생긴 미세 주름을 개선해 건강하게 해준다. 자잘한 이마의 표정 주름과 인중 주변, 깊게 패인 눈가의 잔주름 등 미세한 주름부터 굵은 주름까지 얼굴에 나타나는 주름을 감소시켜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의 탄력을 조절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되돌려줘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사용 초기에는 피부가 바로 촉촉해지며 주름이 완만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4주 정도 사용하면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가 눈에 띄게 탄력적으로 변한다.

시슬리아 데일리 라인 리듀서 효과
36~50세의 프랑스 여성을 대상으로 시슬리아 데일리 라인 리듀서를 4주 동안 사용해본 결과 주름과 미세라인이 줄어들었다. 눈썹 사이에 주로 생기는 표정주름, 입술선을 잡아주는 인중 주변의 가로선, 이미 진행 중인 눈가의 잔주름, 건조함에서 시작된 미세라인과 주름의 높이가 얕아지면서 눈에 띄게 감소했다.



시슬리아 데일리 라인 리듀서
나무와 꽃, 과일, 향료 등 다양한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 성분을 원료로 만들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꽈리 꽃받침, 섬유아세포를 튼튼하게 해주는 콩 단백질 구성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파비나·파보니카 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다.

꽈리 꽃받침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콜라겐 파괴 효소인 콜라게나제에 대항하도록 도와줘 콜라겐 섬유조직의 손상을 줄여준다.
콩 단백질 구성체 꽈리 꽃받침의 효능을 강화시키는 지지 성분으로 주름 아래쪽의 섬유아세포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파디나·파보니카 추출물 갈조류 성분으로 진피 구성 성분인 글리코아미노글리칸과 히아루론산의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은버드나무 추출물 엘라스틴을 파괴하는 효소인 엘라스타제에 대항하도록 도와줘 엘라스틴 손상을 줄여준다.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신경 매개 물질인 베타엔돌핀의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주름을 개선해준다.
마조람·라벤더 에센셜오일 꽈리 꽃받침, 콩 단백질 구성체 등 천연 성분이 피부 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고, 피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