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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eauty Issue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라인

피부톤에 맞는 투명 메이크업 연출에 딱~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 ■ 인물사진·정기락 ■ 제품협찬·에스티 로더(02-3440-2772) ■ 헤어·라뷰티코아(02-544-0714) ■ 메이크업·조우현(에스티 로더) ■ 모델·김윤선 이미희

2007. 06. 13

사람마다 자신의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베이스메이크업 컬러가 따로 있다. 에스티 로더에서 제안하는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 컬러 고르는 법과 여름철 투명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워보자.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라인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65호, 62호, 컨실러 01호 라이트, 파우더 메이크업 14호 린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 고르기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가무잡잡하면서 노란 기운이 많으면 노란 기를 잡아주면서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를 만들어주는 웜 톤(Warm Tone)을, 피부가 하얗고 창백하면서 붉은 기가 감도는 인상이라면 붉은 기는 잡아주면서 혈색 있는 얼굴로 만들어주는 쿨 톤(Cool Tone)의 파운데이션을 골라야 한다. 햇빛에 그을리면 구릿빛이 되고 다크서클이 녹색이나 노란색인 사람은 웜, 햇빛에 그을리면 발개지고 다크서클이 푸른 기나 붉은 기를 띤다면 쿨 톤의 파운데이션이 잘 어울린다.
이외에도 선호하는 립 제품 컬러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파운데이션을 고를 수 있는데, 코랄·오렌지·브라운 계열의 립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웜, 핑크·퍼플·와인 계열의 립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쿨 톤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피부가 웜 톤인지, 쿨 톤인지 헷갈린다면 오렌지와 와인 컬러의 립스틱을 번갈라 발라보면 알 수 있다. 실버와 골드 액세서리를 얼굴에 대고 비교하는 것도 좋은 방법.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과 실버 액세서리가 잘 어울린다면 웜 톤, 와인 컬러 립스틱과 골드 액세서리가 어울리면 쿨 톤의 파운데이션이 잘 어울린다.

피부톤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따뜻한 느낌을 주는 웜 톤의 피부라면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살려주는 메이크업이 잘 어울린다. 베이지, 골드, 오렌지 등 따뜻한 계열의 컬러는 웜 톤 피부에 가장 잘 맞는 색상. 얼굴에 노란 기가 도는 것을 싫어하고 컬러풀한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면 쿨 톤의 아이템은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만 선택하고 베이스 메이크업은 반드시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웜 톤의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
쿨 톤의 피부는 메이크업에 따라 쉽게 화사하고 투명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컬러 톤을 선택할 경우 메이크업이 들떠 보이고, 잡티도 눈에 더 잘 띄게 된다. 같은 핑크라도 오렌지가 섞인 컬러보다는 차가운 느낌의 핑크 컬러가 잘 어울린다.
자신의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파운데이션을 적은 양만 얇게 펴 바른 후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한다. 컨실러를 바른 부위가 다른 부위와 차이가 나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 후 파우더를 묻힌 퍼프로 살짝 두드려 번들거림을 잡아주면 건강한 피부톤을 살린 투명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라인

웜 톤의 피부를 가진 모델(위)은 건강한 피부톤을 살린 브론즈 메이크업으로, 쿨 톤의 피부를 가진 모델(아래)은 화사하고 로맨틱한 퍼플 컬러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라인
리퀴드 파운데이션, 파우더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으로 구성된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피부색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는 8가지 컬러의 파운데이션,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주는 파우더, 잡티를 커버해주는 컨실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땀이나 물, 열과 습기 등에도 잘 지워지지 않으며, 옷에 묻어나지 않아 메이크업이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 오일프리 타입으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으며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피부에 산뜻하고 보송보송하게 스며들어 무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라인

1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SPF 10/PA+++
8가지 색상으로 피부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가볍게 발리며, 땀이나 물에 지워지지 않아 메이크업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30ml 4만8천원.
2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파우더 메이크업 SPF 10/PA+++
트윈케이크의 커버력과 파우더의 보송보송한 느낌이 합쳐진 파우더 파운데이션. 산뜻한 느낌으로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며, 건조하지 않아 피부가 매끄럽게 유지된다. 16g 5만6천원.
3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컨실러 SPF 10/PA+++
다크서클과 피부 트러블을 커버해주는 컨실러. 지속력이 높아 하루 종일 깨끗한 피부톤을 유지시켜준다. 7ml 2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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