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멋~ 원포인트 스타일링
SBS 드라마 ‘푸른 물고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은수 역을 맡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고소영. 그는 드라마 속에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페미닌룩을 선보인다. 화이트·블랙·베이지·브라운 컬러를 기본으로 디테일이 화려한 블라우스에 심플한 팬츠나, 베이식한 스타일의 셔츠에 언밸런스 스커트 등 한 곳에 포인트를 줘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요즘 유행하는 광택 소재의 트렌치코트나 셔츠, 팬츠 등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한다. 액세서리는 빅백과 심플하지만 여성스러운 구두 등으로 포인트를 준다.

1 아이보리 컬러 원피스에 반소매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원피스 가격미정, 트렌치코트 19만8천원 아나카프리. 토트백 30만원대 메트로시티.
2 러플 장식이 있는 도트무늬 베스트와 독특한 디자인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 완성! 셔츠 10만원대, 베스트 17만5천원, 스커트 20만원대 시스템. 플랫 슈즈 22만7천원 소다 by DFD.
3 광택 있는 블라우스와 팬츠를 매치해 요즘 유행하는 퓨처리즘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라우스 21만8천원 타라자몽. 팬츠 가격미정 오브제.
4 두꺼운 스티치 장식이 멋스러운 손목시계. 89만원 펜디워치 by 갤러리어클락.
5 시크한 느낌의 골드펄 빅백. 58만원 루이까또즈.
6 블랙과 레드 컬러의 매치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귀고리. 18만7천원 아르마니주얼리 by 모자익.
7 펀칭 장식이 돋보이는 플랫 슈즈. 20만원대 소다 by D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