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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clinic

프리메라 아토트리트 로션

가려움증은 줄이고 피부는 촉촉하게~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지호영‘프리랜서’ || ■ 제품협찬·프리메라(080-023-5454)

2006. 09. 19

건조한 가을철 더욱 심해지는 아토피성 피부염. 가려움증은 줄이고 보습은 높여주는 아토피성 피부염 전용 로션 프리메라 아토트리트를 소개한다.

프리메라 아토트리트 로션

<b>프리메라 아토트리트 로션</b> 피부가 심하게 민감하고 건조한 아토피성 피부를 촉촉하게 해줘 트러블로부터 보호해주는 아토피 전용 로션. 각 120ml 2만5천원.


아토피성 피부염 줄이는 기본 생활 수칙
면 소재의 옷을 입는다
합성섬유로 만든 옷과 몸에 꼭 끼는 옷은 피부를 자극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민감한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순면 소재의 헐렁한 옷을 입어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새 옷은 한 번 세탁해서 입고, 세제가 남아 있지 않도록 맑은 물에 여러 번 헹군 뒤 햇볕에 바짝 말려 입는다.

유기농 야채와 현미를 먹는다
라면, 햄버거, 피자 등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은 아토피성 피부의 적! 우유, 달걀, 콩 등의 단백질과 밀가루로 만든 음식 역시 민감한 피부를 자극해 아토피성 피부염이 심해질 수 있다. 유기농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백미 대신 현미를 먹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온도 18~25℃, 습도 40~60%를 유지한다
항상 집안을 청결히 하는 것도 아토피성 피부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시로 창문을 열어 공기가 통하게 하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집안의 공기를 깨끗이 한다. 실내온도는 18~25℃를 유지하고, 습도가 40~60%가 되도록 가습기를 항상 틀어둔다. 집안에 먼지를 일으키는 카펫이나 섬유로 된 가구는 들여놓지 않는다.

프리메라 아토트리트 로션

촉촉한 피부 만드는 목욕법
하루에 한두 번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샤워나 목욕을 자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하루 한두 번 이상은 하지 않는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알칼리성 비누 대신 천연 재료로 만든 비누나 천연오일 성분이 든 보습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리한 각질 제거는 하지 않는다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제나 때수건으로 각질을 벗겨내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간다. 대신 각질제거 성분이 든 보디제품을 바르거나 각질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 쓴다.



목욕 후에는 바로 보습제를 바른다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수건으로 물기를 살짝 닦은 후 손에 보습제를 덜어 전신에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해 피부에 잘 스며들도록 한다.

가려움증은 줄이고 피부는 촉촉하게~프리메라 아토트리트 로션
프리메라 아토트리트 로션

아토피성 피부의 가려움증을 줄이고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주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아토피 전용 로션.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당귀·소자 추출물,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산딸기와 자몽 추출물이 들어 있다. 인공 색소와 향이 없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얼굴은 물론 전신에 모두 바를 수 있다.
사용방법
세안이나 목욕 후 물기를 닦아내고 1~2회 정도 펌핑해 건조가 심한 부위에 부드럽게 발라준다. 바른 후 5초간 손으로 감싸 흡수가 잘 되도록 한다. 날씨가 건조해지는 가을에는 잠들기 전에 바르면 좋으며 심하게 건조한 부위에는 좀더 많은 양을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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