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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new brand

홈플러스에서 선보인 감각적인 캐주얼 의상 프리선샛

기획·오은경‘인턴기자’ / 자료제공·홈플러스(1588-3355)

2006. 05. 19

대형 할인매장 홈플러스에서 의류 브랜드 ‘프리선샛(FriSunSat)’을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격에 감각적인 캐주얼 의상을 선보이는 프리선샛의 런칭 행사장을 찾았다.

홈플러스에서 선보인 감각적인 캐주얼 의상 프리선샛

주진모와 이요원을 모델로 한 2006 여름 광고 비주얼.


지난 3월3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의류 브랜드 ‘프리선샛(FriSunSat)’ 런칭 행사가 열렸다. Friday, Saturday, Sunday의 합성어인 프리선샛은 주말과 같은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감성적 캐주얼 의상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대형매장 사진과 함께 디스플레이 부스가 설치되었고 전속 모델인 주진모와 이요원의 광고사진이 전시됐다. ‘필 프리(Feel free)’를 주제로 새로운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진행됐으며 20∼40대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의상을 보여주었다. 핑크, 블루, 옐로, 데님믹스, 화이트의 밝고 경쾌한 5가지 컬러로 레이스, 프릴 등 페미닌 디테일을 살린 여성스런 스타일, 아프리카, 인도 등의 다양한 문화가 믹스된 루스한 스타일, 스포츠 무드를 반영한 스포티한 스타일 등이 그것. 독특한 디자인의 티셔츠가 많이 등장했는데 로고 장식과 골드 프린트 나염, 플라워 프린트, 도트 스팽글 등 다양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프리선샛은 유행에 맞는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인다는 컨셉트로 티셔츠 7천9백∼2만7천9백원, 스커트 9천9백∼3만원 등 가격도 저렴한 편.
홈플러스에서 선보인 감각적인 캐주얼 의상 프리선샛

1 봄의 상큼함을 담은 옐로그린 셔츠와 탑을 레이어드하고 리본장식 브라운 팬츠를 입었다. 팬츠와 같은 브라운 컬러 스카프가 포인트.
2 그레이 팬츠에 에스닉 풍의 화사한 스카이블루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봄 나들이 의상으로 손색없다.
3 감각적인 캐주얼 의상을 선보이는 프리센샛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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