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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Natural beauty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 이용한 천연 클렌징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만드는~

기획·오은경‘인턴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 제품협찬·오일나라 고객지원실(www.oilnara.net 080-440-8000)

2006. 04. 14

포도씨오일은 황사와 먼지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봄철에 사용하면 좋다. 젊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포도씨오일을 이용한 클렌징 노하우.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 이용한 천연 클렌징

당도가 높은 트레비아노종 포도씨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나는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


봄에는 꽃가루와 먼지, 황사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흙먼지 바람인 황사는 피부 표면을 건조하게 만들 뿐 아니라 황사 속의 미세 먼지가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보습 효과가 있는 천연 재료를 사용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포도씨오일은 노폐물을 말끔히 닦아내고 보습 효과가 높아 클렌저로 사용하면 좋다. 포도씨오일에 든 리놀레인산은 피부에 보습을 주며 항산화제인 비타민 E가 피부 세포의 노화를 막아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항알레르기 작용을 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피부염에도 효과적. 끈적임이 적고 물에 잘 녹아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올리타리아 포도씨오일 이용한 천연 클렌징

포도씨오일 활용한 미용법

▼ 포인트 메이크업을 말끔하게~눈이나 입술 등의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우는 데 효과적이다. 화장솜에 포도씨오일을 적당량 묻혀 눈가와 입술을 부드럽게 닦아낸다. 자극이 적어 민감한 눈가에 사용해도 좋으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손바닥에 포도씨오일을 적당량 덜어 얼굴에 바르고 1~2분 정도 살살 문지른 후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모공 깊숙한 곳까지 포도씨오일이 스며들어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준다.
▼ 피지와 각질 제거에 효과적!곡물가루나 미용 소금을 포도씨오일에 섞어 피지와 각질이 많은 T존 부위에 살살 문질러 닦아내면 묵은 각질이 제거된다. 스팀타월이나 사우나로 모공을 연 다음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마지막 세안 물에 한 방울~건조해져 각질이 생긴 피부라면 포도씨오일을 물에 섞어 세안한다. 세안 후 마지막 헹굼 물에 오일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보습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오일을 많이 넣으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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