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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hopping advice

패션 리더들이 즐겨 찾는 인터넷 쇼핑몰

■ 기획·오영제 ■ 사진·지재만 홍중식 기자

2005. 04. 12

내노라하는 패션 리더들이 즐겨 찾는 인터넷 쇼핑몰과 추천 아이템 공개.


◀ [추천인] 탤런트 변정수위즈위드 www.wizwid.com
국내 미런칭 브랜드나 외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이 많아 즐겨 찾는다. 팔다리가 길어 해외 사이즈의 옷이 더 잘 맞기 때문에 트레이닝 팬츠 등의 의류를 구입하는 편. 개성 있는 디자인의 액세서리나 소품도 사는데 요즘은 딸 채원이의 것을 함께 구입하고 있다.
① 할리우드 스타에게 인기있는 브랜드 주이시 꾸뛰르의 귀고리. 9만9천8백원.② 다양한 모양과 디자인의 하트 참 장식이 달린 팔찌. 7만9천8백원.③ 잡지를 반 접은 듯한 모양이 독특한 토트백. 가격미정.④ 아메리칸 이글 핑크 트레이닝 팬츠. 5만9천8백원.
▶ [추천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로얄캣 www.royalcat.co.kr
탤런트 김희애, 황신혜 등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추천한 로얄캣. 물건을 2주에 한번씩 미국에서 직접 가져오기 때문에 국내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디자인이 많다. 명품 스타일의 의류와 액세서리가 대부분. 원하는 패션 스타일과 신체 사이즈, 가격대를 적어 메일로 보내면 그에 맞춰 패션 아이템을 코디해준다.
① 투명 크리스털 아래 스팽글이 달린 화려한 귀고리. 3만6천원.② 밋밋한 의상에 포인트가 되는 세련된 디자인. 4만2천원.③ 비비드한 컬러가 상큼한 샌들. 9만9천원.④ 내추럴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DKNY실크 블라우스. 10만8천원.

◀ [추천인] 패션 모델 조하얀캔디팝 www.candypop.co.kr
옷잘입기로 소문난 모델 조하얀은 일본풍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사이트를 추천했다. 상품평을 자세히 소개하고 숍 마스터가 직접 코디한 사진을 올려 쇼핑이 편리하다고. 모자, 재킷, 팬츠 외에도 다른 쇼핑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가발 등의 독특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① 색색의 원석을 일일이 손으로 엮은 핸드메이드 목걸이. 1만2천원.②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프린트된 귀여운 티셔츠. 1만4천8백원.③ 지금부터 여름까지 쭉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롱 슬리브리스. 1만2천원.④ 네크라인이 스팽글로 장식된 로맨틱한 디자인의 원피스. 3만6천8백원.
▶ [추천인] 에디터 정윤숙줄스캐비닛 www.julescabinet.com
숍 마스터가 일본, 미국, 유럽 등지를 돌며 골라온 빈티지 아이템을 판매한다. 60~7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기준으로 다양한 시대별 액세서리를 구비하고 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나만의 소품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홈페이지를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① 각 층마다 다른 컬러 보석으로 레이어드된 브로치. 18만5천원.② 꽃모양 브로치는 내추럴한 컬러의 원피스에 달면 예쁘다. 가격미정.③ 다양한 크기의 원석이 독특한 앤티크 분위기를 연출하는 목걸이.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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