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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패션 스페셜

미리 보는 2005 봄 트렌드

비비드 컬러, 여성스러운 디자인, 화려한 프린트가 눈길을 끈다!

■ 기획·조은하 기자 ■ 사진·조영철 기자 ■ 의상&소품 협찬·강희숙 루비나 신장경 이상봉 디르베르케른 오즈세컨 쿰 ■ 장소협찬·마리안느(분당점) ■ 헤어·선희(nest by 유양희) ■ 메이크업·오지원(nest by 유양희) ■ 모델·조하얀 ■ 코디네이터·최희진

2005. 01. 31

올 봄에는 비비드 컬러와 가벼운 소재, 여성스러운 디테일, 화려한 프린트 의상이 유행할 전망. 보기만 해도 화사한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2005 봄 트렌드 미리 보기.

미리 보는 2005 봄 트렌드

Pure white베이식 컬러로 사랑받았던 블랙과 그레이의 자리를 화이트가 차지했다. 올 봄에는 신선한 느낌의 파스텔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매치하여 화사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것이 기본 코디법. 의상 및 소품 신장경.

미리 보는 2005 봄 트렌드

Romantic lace로맨틱의 유행은 2005년 봄에도 계속된다. 풍부한 주름과 리본, 레이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의상들을 준비할 것. 허리선을 강조한 복고풍 디자인과 엠파이어 라인의 의상도 사랑받을 전망이다. 의상 강희숙. 목걸이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미리 보는 2005 봄 트렌드

Organic natural코튼, 시폰, 리넨 등 패브릭이 한결 섬세하고 가벼워졌다. 부드러운 느낌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름, 다양한 직조 방식의 텍스처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의상 강희숙. 목걸이 오즈세컨. 모자 쿰.

미리 보는 2005 봄 트렌드

Bright & vivid color밝고 생생한 비비드 컬러가 주목받는 시즌. 그린&옐로, 오렌지&레드, 스카이 블루&네이비 컬러가 인기를 끌며 그중에서도 봄빛 담은 옐로가 선두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비비드 컬러는 화이트 컬러와 매치하여 화사하면서도 신선한 분위기로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의상 루비나. 목걸이 이상봉.

미리 보는 2005 봄 트렌드

Casual patchwork캐주얼한 느낌의 패치워크가 다양하게 활용되는 것도 눈에 띄는 점. 패치워크와 함께 주얼리, 구슬, 방울 등 여러 가지 장식을 옷에 달아서 색다른 느낌을 만들었다. 의상 및 귀고리 이상봉. 모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미리 보는 2005 봄 트렌드

Flower print봄이면 항상 등장하는 플라워 모티브도 더욱 화려하고 강렬해진 것이 특징. 스트라이프, 도트 등 다양한 프린트도 트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의상 신장경. 목걸이 디르베르케른.

미리 보는 2005 봄 트렌드

Quiet glossy fabric은은한 자연광택이 나는 패브릭이 인기를 끌 전망. 인공적인 메탈 광택, 바랜 듯한 효과, 그러데이션으로 변화를 준 의상들이 봄을 준비하고 있다. 의상 루비나. 귀고리 디르베르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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