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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shopping list

찬바람 막아주는 초겨울 아웃웨어

점퍼·코트·재킷… 분위기 따라 골라입는다

■ 기획·이지은 기자 ■ 사진제공·실베르꼬쉬

2003. 11. 10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막아줄 따스하고 예쁜 아웃웨어가 필요한 시기다. 세련된 분위기의 겨울 재킷에서부터 캐주얼한 패딩, 여성스러운 느낌의 코트까지 올겨울 필수 아웃웨어 미리 구경하기.

찬바람 막아주는 초겨울 아웃웨어


◀ 하이칼라에 벨트 장식으로 세련미를 더한 스웨이드 점퍼. 가슴 앞부분을 밍크 소재로 장식해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점퍼 35만8천원, 니트풀오버 7만8천원, 스커트 15만8천원 실베르꼬쉬.

1 보기만 해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니트 카디건. 라쿤 소재의 칼라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카디건 39만8천원, 라쿤칼라 장식 18만4천원, 팬츠 12만2천원 실베르꼬쉬.
2 후드 가장자리에 모피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패딩 점퍼. 패딩이 얇게 들어가 뚱뚱해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몸에 붙는 레깅스 팬츠와 코디하면 잘 어울린다.점퍼 39만원8천원, 니트 풀오버 7만8천원, 팬츠 13만6천원 실베르꼬쉬.

3 블루와 브라운의 세련된 색상배색이 돋보이는 롱코트. 같은 색상의 니트 풀오버를 이너웨어로 선택해 감각 있는 옷차림을 완성했다. 코트 78만원, 니트 풀오버 35만4천원, 팬츠 14만6천원 실베르꼬쉬.
4 연한 살구색 플랫칼라 재킷은 단정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몸에 잘 맞는 레깅스 팬츠와 코디해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재킷 28만6천원, 니트 풀오버 7만8천원, 팬츠 13만6천원 실베르꼬쉬(왼쪽). 체크무늬 벨티드 재킷은 올겨울 유행하는 브리티시 스타일이다. 팬츠뿐만 아니라 니렝스 스커트와 코디해도 잘 어울린다. 코트 51만원, 팬츠 14만6천원 실베르꼬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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