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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vitamin C

뷰티 전문 기자의 결론은 슈퍼비타민 C

editor 최은초롱 기자

2018. 03. 07

미백, 보습, 안티에이징까지 피부 만병통치약으로 유명한 비타민 C. 쉽게 산화되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었다. 최근 뷰티업계가 비타민 C를 안정화시키는 기술력에 집중한 결과, 비타민 C의 함량과 순도를 높이고 저자극 포뮬러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피부가 예민한 에디터도 비타민 C 앰풀 세럼을 2통째 쓰면서 피부톤 개선에 톡톡히 효과를 보고 추천한다. 

1 비타브리드 듀얼 세럼 활성화된 상태의 비타민 C가 피부 속에서 12시간 이상 지속되게 하는 특허성분이 들어있다. 사용 직전에 제품 하단을 돌리면 주성분이 함유된 1제와 보습 성분이 함유된 2제가 섞이면서 노란빛으로 바뀌고 강력한 부스팅을 일으켜 효능을 극대화한다. 10ml×3 7만5천 원. 2 슈퍼페이스 더블 비타 세럼 수성층의 비타민 C와 유성층의 비타민 E, 2가지 비타민이 힘을 합쳐 강력한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오일과 세럼의 장점만 담은 산뜻한 젤 타입으로,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 세안 후에 세럼 하나만 발라도 충분한 수분과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 50ml 2만8천 원. 3 리즈케이 슈퍼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 C 13% ‘노란 병 세럼’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수분 베이스 타입 비타민 C 세럼.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풀러린 및 보습 성분을 기존 제품 대비 10배 강화하고 리뉴얼 론칭했다. 10ml 9만2천 원. 4 키엘 파워풀 비타민 C 에센스 잔주름뿐 아니라 굵고 깊게 파인 이마 주름, 입가 주름, 팔자 주름까지 잡아주는 고농축 주름 개선 에센스. 오렌지 약 2백 개 분량의 비타민 C를 에센스 한 병에 담아 피부를 받쳐주는 지지대를 강화하고, 히알루론산 성분을 더해 촉촉하게 흡수된다. 50ml 9만2천 원대.

5 앰플엔 VC샷 앰플 눈에 보이는 비타민 C 크리스털 결정체가 피부 온도와 반응해 터지면서 유효 성분을 안전하게 전달한다. 고농축 비타민 C 유도체와 식약처에서 인정한 알부틴,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했다. 30ml 4만1천 원. 6 맥스클리닉 시너지 이펙트 퓨어C 앰플 항산화 성분으로 유명한 영국산 순수 비타민 C를 20% 함유해 다크서클,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생기 있게 케어하며, 감초 추출물이 기미, 주근깨와 잡티로 인한 색소 침착 부위를 보다 화사하고 환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1.5ml×14 6만5천 원. 7 어바웃미 스킨 톤업 라이트닝 세럼 레몬 꽃, 잎, 줄기, 과즙 등 각 부위에서 추출한 레몬 복합 추출물이 함유된 세럼. 저온 초음파 추출법을 사용해 열에 약한 비타민 C 및 유효 성분 파괴를 방지했다. 50ml 3만5천 원. 8 아티스트리 인텐시브 스킨케어 어드밴스드 비타민 C+ 히알루론산 트리트먼트 열, 수분, 빛 등에 쉽게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C를 파우더 형태로 캡 안에 보존했다. 순수 비타민 C 100% 파우더가 담긴 캡을 사용 직전에 딸깍 눌러 세럼에 잘 섞이도록 흔들어 사용하면 신선한 비타민 C의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2ml 6만8천 원. 9 디올 캡춰 유쓰 글로우 부스터 에이지-딜레이 일루미네이팅 세럼 비타민 C를 함유한 제품으로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표현하고 불규칙한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건조한 계절에는 크림에 세럼을 2~3방울 블렌딩 한 뒤 사용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30ml 14만 원대.

photographer 홍태식 designer 이지은
제품협찬 디올, 리즈케이, 맥스클리닉, 비타브리드, 슈퍼페이스, 아티스트리, 앰플엔, 어바웃미, 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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