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패딩·고야드 가방… 화제성 1위 ‘대치맘’ 이수지 명품 패션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EP.01 '엄마라는 이름으로' Jamie맘 이소담 씨의 별난 하루 중 이수지 착장

학구열 높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엄마들을 패러디한 이수지의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Jamie맘 이소담 씨의 별난 하루’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4세 아이 제이미의 학원 등하원을 책임지며 차 안에서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자녀 교육에 열성적인 대치맘으로 분했다. 2월 4일에 업로드된 1회 영상은 697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2월 25일에 올라간 두 번째 영상도 175만 회를 뛰어넘으며 큰 인기다. 특히 대치맘을 ‘복붙’한 것과 같은 명품 패션 아이템이 눈길을 끌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1회 업로드 후 일부 강남맘들은 “몽클레르 패딩이 극성맘의 상징이 된 것 같다”며 극중 이수지가 착용했던 몽클레르 패딩을 중고 마켓에 내놓았을 정도다. 또한 몽클레르 패딩이 대치맘들 사이에서 기피 아이템이 됐다는 내용의 뉴스가 채널A, SBS, KBS 등 여러 방송사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핫이슈지’ 시청자들은 “유행을 선도하는 연예인들은 많지만 유행을 종식시킨 연예인은 이수지가 최초” “대치동 강사인데 헤어, 의상, 말투까지 너무 흡사하다”며 큰 호응을 내놓고 있다.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EP.02 '엄마라는 이름으로' Jamie맘 이소담 씨의 아찔한 라이딩 중 이수지 착장

한편 일각에서는 대치맘 패러디를 넘어 ‘과도한 희화화’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는 분위기다. 유튜브에 아이들 라이딩 영상을 올렸던 한가인은 악성 댓글로 인해 영상을 삭제하기도 했다.

1회

1. 몽클레르 파르나이바 롱 다운 재킷
_{이수지의 유튜브 영상 업로드 후 중고매물이 쏟아졌다.}_{39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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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르메스 미니 팝 H 펜던트
_{1회, 2회에 연이어 착용한 아이템이다.}_{79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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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
_{네이비 컬러가 믹스된 아이템을 착용했다. 샤넬 가방에서 김밥을 꺼내 식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 뇌리에 깊게 남았다.}_{600만 원대.}

2회

_{1. 고야드 미니 앙주백

가볍고 수납력도 좋아 강남 엄마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 32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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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고야드 미니 앙주백 옆에 놓인 디올 립글로스도 눈길을 끌었다. 라이딩으로 화장할 시간 없는 강남맘들이 생얼에 포인트 주기 제격!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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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케이스티파이 Don't Be Afraid 맥세이프 호환 미러 케이스 By Mirrors Reflect You

고야드 미니 앙주백 옆에 놓인 휴대전화 케이스는 케이스티파이 제품. 8만9000원}

_사진출처_{몽클레르 에르메스 고야드 디올 케이스티파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