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진은 개리의 아들 하오 군에 대해 “아빠를 닮아 악기 연주·노래 부르기가 취미다. 생후 26개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언어 구사력을 지녔다”고 귀띔했다. 강봉규 KBS CP 역시 언론 인터뷰에서 “자세한 출연 계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처음에는 통통 튀는 재미있는 아빠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켜보니 아들 바보”라는 말로 기대를 당부했다. 오는 2월 초 첫 방송에서는 그동안 개리가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던 이유와 오랜 고민 끝에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획 강현숙 기자 사진 뉴스1 뉴시스 디자인 이지은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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