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연인이자 동료 배우 신민아(36·본명 양민아)와의 애정 전선도 ‘이상 무’다. 신민아는 항암 치료를 받는 김우빈과 병원에 동행하거나, 스케줄이 없을 때면 간병을 자처하는 등 짧지 않은 투병 기간 동안 변함없이 그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8년에는 서울 성북동·호주 등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 김우빈 역시 최근 연인이 출연한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인 홍석천도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둘 사이가 너무 달콤해 관계자가 눈꼴실 정도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귀띔했다.
기획 김지영 기자 사진 동아일보DB 뉴스1 디자인 박경옥
사진제공 sidus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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