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브로치 D.I.Y](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6/06/23/200606230500006_3.jpg)
”티셔츠나 블라우스 등 상의가 점점 얇아지면서 무언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죠? 이럴 때 브로치 하나만 달아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패션 감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나만의 브로치, 지금부터 만들기 시작~!”
Pretty Style
![비즈 브로치 D.I.Y](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6/06/23/200606230500006_1.jpg)
“고리가 달린 브로치용 옷핀에 다양한 펜던트를 O링으로 연결하면 깜찍한 브로치가 뚝딱~ 완성돼요. 레이스나 리본 테이프로 장식하면 로맨틱함을 더할 수 있고요. 디자인이 귀여워 빈티지 스타일이나 캐주얼한 차림에 잘 어울려요.”
![비즈 브로치 D.I.Y](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6/06/23/200606230500006_2.jpg)
■ 준·비·재·료
다양한 모양의 펜던트 3개, 고리 옷핀(70×17mm) 1개, O링 3개, 레이스 테이프 약간
■ 만·들·기
01 펜던트를 O링으로 옷핀 고리에 연결한다(그림 1).
02 레이스 테이프를 옷핀에 묶어 장식한다(그림 2).
Antique Style
![비즈 브로치 D.I.Y](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6/06/23/200606230500006_4.jpg)
“크리스털과 글라스, 우드, 메탈 등 여러 가지 소재의 비즈를 이용해 앤티크 스타일의 브로치를 만들었어요. 알록달록 다양한 컬러로 화려하게 만들어 블라우스나 정장에 매치하면 스타일이 확~ 산답니다.”
■ 준·비·재·료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비즈 11개, 메탈 비즈(12mm)·9핀·브로치용 벌집(24mm)·브로치판(42×54mm) 1개씩, 와이어(0.3mm) 70cm
■ 만·들·기
01 와이어는 6cm 크기로 11개 자른다(그림 1).
02 메탈 비즈를 제외한 비즈를 각각 와이어 가운데 넣고 양끝을 한 방향으로 구부린다. 브로치용 벌집에 구부린 와이어를 꽂아 돌돌 말아 고정시킨다. 이때 벌집판의 빈 공간이 없도록 작은 비즈를 큰 비즈 사이에 촘촘히 넣어 만든다(그림 2).
03 뒤쪽의 와이어를 정리하고 벌집을 브로치판에 올린 다음 집게를 벌집 쪽으로 구부려 고정시킨다(그림 3).
04 9핀에 메탈 비즈를 넣고 위에 고리를 만들어 브로치에 연결한다(그림 4).
![비즈 브로치 D.I.Y](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6/06/23/200606230500006_5.jpg)
Simple Style
![비즈 브로치 D.I.Y](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6/06/23/200606230500006_6.jpg)
“작은 비즈를 길게 꿴 와이어를 돌돌 말아 코사지판에 붙인 세련된 스타일의 브로치예요. 끝부분에 원형 비즈를 달고 와이어를 구부려 색다른 모양을 만들어도 되고요. 컬러와 사이즈를 다르게 해서 여러 개를 만든 뒤 함께 달면 더욱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 준·비·재·료
파이어 폴리시 핑크(4mm) 36개, 파이어 폴리시 화이트·그린(4mm) 60개씩, 축구볼 핑크 크리스털(8mm)·메탈 비즈(12mm)·터키석(8mm) 1개씩, 와이어(0.3mm) 100cm, 코사지판(25mm) 3개, 글루건 또는 본드
■ 만·들·기
01 와이어는 30cm씩 3개를 자른다(그림 1).
02 각각의 와이어에 색깔별로 파이어 폴리시를 꿴 뒤 핑크 비즈 끝에는 핑크 크리스털을, 화이트 비즈에는 메탈 비즈를, 그린 비즈에는 터키석을 넣고 와이어를 감아 고정시킨다(그림 2).
03 각각의 비즈줄을 돌돌 말아 코사지판에 글루건 또는 본드로 붙여 완성한다(그림 3).
![비즈 브로치 D.I.Y](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06/06/23/200606230500006_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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