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8. 16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여행과 관련된 노래를 듣다 보면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고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행의 짧은 순간이 인생 최고의 날을 선물한다는 것을 들려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 우리는 꼭 떠나야 할 자신만의 이유를 찾게 될 겁니다.
“사람 좋아하지만 낯가리는 성격, 탱고에서 해방감 느꼈어요”
“대본 읽자마자 ‘이건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집요한 박찬욱 감독 디렉팅에 첫 촬영부터 패닉 왔어요”
“액션 연기 대비해 킥복싱 배워두길 잘 했어요”
MZ가 꽂힌 제철코어
“동료 배우들이 저 때문에 수면 패턴 망쳤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