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8. 16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여행과 관련된 노래를 듣다 보면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고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행의 짧은 순간이 인생 최고의 날을 선물한다는 것을 들려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 우리는 꼭 떠나야 할 자신만의 이유를 찾게 될 겁니다.
“이젠 남이 아닌 제 자신을 위해 연기해요”
“교통사고로 4년 간 멈춘 바이올린 연주, 휠체어 타고 다시 무대 서기까지”
“아직 신혼, 사랑에 타이머가 있다는 말 걱정돼요”
시련을 이겨내는 힘은 내 주변 사람들에게서 나와요”
“수시 이월 기대보다 적을 듯… 영어 2등급도 연세대 써볼 만”
북촌 감고당길에서 만난 따뜻한 풍경, 한영수 사진전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