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랑의 첫 번째 뮤즈가 되셨습니다. 소감이 궁금해요.
저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브랜드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본사랑 제품을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요.
사실 ‘본사랑’이라는 브랜드명은 본에스티스의 ‘본’과 저희 팬클럽 이름인 사랑빈의 ‘사랑’이 합쳐져 탄생했어요. 그래서 더더욱 의미가 깊고, 자연스럽게 팬분들께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스킨케어 제품을 고를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예전보다 조금씩 주름이 보이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안티에이징 제품을 찾게 되더라고요. 특히 요즘은 역노화라는 뜻의 ‘리버스 에이징’ 키워드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엑소좀처럼 실제로 역노화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 들었는지 제품을 고를 때 꼭 확인하고 있어요.
아무리 바빠도 꼭 지키는 스킨케어 루틴이 있을까요.
피부 관리에는 수분 섭취만큼 중요한 기본이 없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고, 아무리 일정이 빠듯해도 본사랑 제품으로 꼼꼼히 케어하는 건 꼭 지켜요. 그리고 외출하든 안 하든 선크림을 항상 발라요. 이 3가지는 하루도 빠트리지 않아요.

본사랑 엑소셀 인텐시브 리버스 컬렉션 | 브랜드의 시작을 알린 ‘엑소셀 인텐시브 리버스 컬렉션’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이 핵심 성분인 고기능 리버스 에이징 라인으로, 세럼과 크림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엑소셀 세럼은 고농축 엑소좀과 펩타이드 복합체가 깊숙이 흡수되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채워준다. 엑소셀 크림은 리치한 텍스처로 피부 장벽을 부드럽게 감싸며 자극 없이 탄탄한 보습과 탄력 케어를 도와준다.
저는 성품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결국은 나에게 돌아온다’고 믿거든요. 예쁘게 말하고 친절하게 행동하면 그게 다 복이 돼서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그런 태도에 웃는 얼굴까지 더해지면 겉모습도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요.
‘미스터트롯3’ 무대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요.
결승전을 앞두고 하루에 겨우 2시간밖에 못 잘 만큼 경연 내내 정말 잠이 부족했어요. ‘잠은 죽어서 자자’라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힘을 내 버티다 보니 피부에 무리가 오더라고요. 그때쯤 본사랑 제품을 처음 써보기 시작했는데, 덕분에 경연 마칠 때까지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화보 촬영도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었고요. 이렇게 본사랑의 모델이 된 것이 더 감사하게 느껴져요.
팬들과 대중에게 ‘미스터트롯3’를 통해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감사’인 것 같아요. 인생곡 미션 때도 나훈아 선배님의 ‘감사’를 선택했는데, 그 곡이 지금 제 마음과 가장 닮았거든요. 데뷔 초 긴 공백기를 지나 이번 무대에서 우승까지 갈 수 있었던 건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팬 여러분, 그리고 늘 힘이 되어준 가족 덕분이에요.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오늘 촬영한 화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콘셉트가 있다면요.
제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을 때마다 여러분 사이에서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화려한 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슈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촬영 결과물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새로운 분야나 목표가 있다면요.
공백기가 있긴 했지만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정말 음악만 하며 살아왔어요. 그래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일이 아직은 조금 낯설고 두렵기도 해요. 하지만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음악 외의 다양한 모습으로도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저와 본사랑의 행보, 함께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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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본에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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