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콕분식 고구마 핫도그500g 6천4백80원

“고소한 고구마와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프리미엄 소시지가 잘 어우러져 맛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요. 개별 포장이라 위생적이고, 크기도 커 하나만 먹어도 끼니 대용이 가능할 만큼 든든하지만, 그 때문인지 레시피대로 조리해도 소시지가 속까지 제대로 다 데워지지 않네요.” 류태경
풀무원 체다모짜 핫도그400g 8천4백80원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니 집에서 뚝딱! 치즈 가득한 프리미엄 핫도그 탄생이네요. 길게 늘어나는 모차렐라치즈와 짭조름한 체다치즈, 탱글탱글한 소시지까지 환상 궁합이에요. 도우 역시 쫄깃 바삭해 설탕을 묻힌 뒤 케첩을 뿌려주니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출출할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맛 좋은 간식이에요. 바람이 하나 있다면, 양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김미희

롯데푸드 라퀴진 우유 미니 핫도그500g 8천5백80원

“한입 사이즈라 간단한 간식으로 참 좋아요. 카스텔라처럼 부드럽고 달달한 빵은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더 촉촉하네요. 뽀득하게 씹히는 식감 좋은 소시지도 만족스러워요. 지퍼팩 포장이라 보관도 간편하고 언제든 먹을 만큼만 꺼내 먹기 좋아요.” 이은경
CJ 고메 포테이토 치즈 핫도그400g 7천9백60원

“포장에는 큼직한 감자가 한가득이었는데 꺼내보니 실제 모양은 사진과 달라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핫도그 안에 모차렐라치즈와 짭조름한 프랑크소시지는 푸짐하게 들어 있어 평소 감자와 핫도그를 좋아하는 아홉 살 아이는 금방 하나를 뚝딱 먹을 만큼 좋아하네요. 개인적으로 모차렐라치즈 대신 감자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간식으로 즐기기 참 좋은 핫도그예요.” 김미희
기획 최은초롱 기자 사진 홍태식 디자인 박경옥 요리&스타일링 김상영(noda+쿠킹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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