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가 있는 자리, 거실
Living Room


2 마음에 드는 사이드 테이블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면 책을 쌓아 테이블을 만들어보자. 이때 표지 디자인이 유니크하면 멋스럽다.


4 합판에 오크 무늬목을 붙여 만든 아트월이 시선을 끄는 거실. 소파는 과감한 패턴의 패브릭을 올려 휴양지 느낌을 연출했는데,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는 다른 디자인의 패브릭으로 교체한다.
5 유니크한 조개 디자인의 암체어로 임팩트를 더한 거실. 소파 뒤의 허전한 벽은 큰 액자를 걸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 따뜻한 베이지 컬러 소파를 놓고 핑크색 쿠션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식탁이 놓인 다이닝룸
Dining Room


2 크레이트 앤드 배럴의 세컨드 브랜드 CB2에서 구입한 우드 조명의 힘이 느껴지는 다이닝룸. 커다란 원목 테이블과 벤치, 블랙 의자뿐 아니라 조명까지 우드 아이템 하나하나가 눈길을 끈다. 강렬하지만 튀지 않고 독특하지만 공간에 스며드는 임팩트 있는 우드 아이템들. 이것이 우드의 힘이 아닐까.
3 서로 다른 의자가 회동이라도 하듯 옹기종기 모여 있는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세트로 맞추는 대신 마음에 드는 의자를 발견할 때마다 하나씩 구입하는 것도 취향을 살리는 방법. 빈티지 테이블은 허먼밀러.


5 화이트 주방과 연결된 다이닝룸은 원목 테이블로 빈티지하게 꾸몄다. 바니시가 두껍게 칠해진 체리색 식탁을 리폼한 뒤 원목 의자를 매치하고, 화이트 펜던트 조명 두 개를 나란히 달아 포인트를 줬다.

하우스 인테리어
인테리어 커뮤니티 하우스앱 3백만 유저들이 인정한 인테리어 인플루언서 24명의 멋진 집을 만날 수 있는 책. 내 취향과 우리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 그 공간을 만들어낸 사람들의 스토리와 인테리어 팁이 담겨 있다. 길벗.
디자인 이지은 사진제공&참고도서 하우스 인테리어(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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