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는 서울 강동구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시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렸지만, 오전 9시 30분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해 10시에는 줄을 지어 서 있을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 띵굴마님이 직접 사용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벼룩시장도 큰 인기! 벼룩시장 수익금과 참여한 셀러들의 기부금, 시장에 온 사람들이 모금함에 넣어준 금액 6백12만1천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해 더욱 뜻깊게 마무리됐다.




2 4 마치 숍을 그대로 옮겨온 것처럼 업체마다 다양한 물품을 준비했다.
3 한켠에는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될 모금함과 아이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5 ‘띵굴마님’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알려진 파워블로거 이혜선 씨. 이웃 블로거 10만 명이 넘는 그는 살림 좀 한다는 여자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으로 손꼽힌다.
6 7 8 띵굴시장에서는 옷부터 아이용품, 인형까지 다양한 물건이 판매됐다.
9 단연 큰 판매율을 보인 것은 그릇 등 살림 아이템이었다.
■ 디자인 ·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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