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 큰딸 수민(12세)이와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둘째딸 지민(10세)이. 그맘때 아이들이 다 그렇듯 우리 두 딸들도 옥신각신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말다툼을 벌여요. 원인은 하나로, 아빠를 닮아 또래에 비해서도 키가 한참이나 큰 아이들이 좁은 방에서 함께 지내다보니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거든요. 특히 키가 169cm나 되는 수민이 혼자 눕기도 비좁은 침대에 지민이까지 함께 자다보니 밤만 되면 한바탕 전쟁을 치릅니다. 어릴 때 쓰던 유아용 책상도 온통 낙서와 긁힌 자국 투성이어서 도저히 공부할 분위기가 나지 않네요. 각자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을 따로 마련해주고 싶지만 아직 그럴 상황이 되지 못해 고심하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윤정혜(35) 씨의 두 딸 수민이와 지민이의 방에 꼭 필요한 것은 좁은 방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소녀들의 예민한 감수성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구였다. 리바트 친환경 감성 아이 방 캠페인에 응모하기 전 세 모녀는 컴퓨터 모니터 앞에 머리를 맞대고 둘러 앉아 어떤 가구가 가장 좋을지 의논했다. 침대는 각자 사용하는 게 좋겠지만 방이 좁으니 침대를 두 개나 둘 수는 없고, 그렇다고 이층 침대를 두자니 어쩐지 불편할 것만 같았다. 고심하던 자매들의 눈에 띈 것이 바로 이즈마인 꼼므 2단침대. 2단 침대가 계단처럼 나란히 겹쳐져 있어 침대는 각각 사용하되 나란히 누운 것처럼 안정감이 느껴지는 구조다.
스티커가 붙어 있던 낙서 투성이 책상은 깔끔한 프렌즈 소호 1800 ㄷ자 책상으로 바꿨다. 자매가 나란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하면서 군더더기가 없어 좁은 공간이 한결 넓어보이는 시각적 효과까지 준다. 덕분에 마땅히 책을 읽거나 숙제할만한 공간이 없어 식탁과 마루를 오가던 자매가 함께 공부하고 책을 읽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다. 침대 아래쪽 벽면을 꽉 채운 이즈마인 책장수납세트 옆으로 깔끔한 화이트 서랍장의 이즈마인 450수납장을 나란히 놓아 필통과 수첩 등의 학용품은 물론 머리핀과 인형 같은 소녀들의 자잘한 소품까지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게 되었다.
협찬 내역
마이블 고정형 의자(그레이) 2개 39만8천원
마이블 고정형 의자 옵션 발받침 2개3만6천원
이즈마인 꼼므 2단침대 53만6천원
이즈마인 E301S 매트리스 2개 43만8천원
이즈마인 책장수납세트 24만7천원
이즈마인 450수납장 12만9천원
프렌즈 소호 1800 ㄷ자 책상 15만원
빈 벽선반 5만8천원
합 계 1백99만2천원
* 사다리차 유료 사용 시 비용은 고객 부담입니다.
1 자잘한 소품을 수납하기 좋은 이즈마인 450 수납장과 친환경 소재의 이즈마인 책장수납세트.
2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즈마인 꼼므 2단침대와 E301S 매트리스. 자매가 한 방에서 부대끼지 않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2단으로 구성되었다.
3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책상 앞 공간을 비우는 대신 벽선반을 달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4 두 딸이 나란히 앉아 공부할 수 있는 프렌즈 소호 1800 ㄷ자 책상과 바른 자세를 도와주는 마이블 고정형 의자. 옵션으로 선택한 발받침대는 키 작은 막내도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사진 · 홍태식
■ 디자인 · 최정미
■ 문의 · 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윤정혜(35) 씨의 두 딸 수민이와 지민이의 방에 꼭 필요한 것은 좁은 방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소녀들의 예민한 감수성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구였다. 리바트 친환경 감성 아이 방 캠페인에 응모하기 전 세 모녀는 컴퓨터 모니터 앞에 머리를 맞대고 둘러 앉아 어떤 가구가 가장 좋을지 의논했다. 침대는 각자 사용하는 게 좋겠지만 방이 좁으니 침대를 두 개나 둘 수는 없고, 그렇다고 이층 침대를 두자니 어쩐지 불편할 것만 같았다. 고심하던 자매들의 눈에 띈 것이 바로 이즈마인 꼼므 2단침대. 2단 침대가 계단처럼 나란히 겹쳐져 있어 침대는 각각 사용하되 나란히 누운 것처럼 안정감이 느껴지는 구조다.
스티커가 붙어 있던 낙서 투성이 책상은 깔끔한 프렌즈 소호 1800 ㄷ자 책상으로 바꿨다. 자매가 나란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하면서 군더더기가 없어 좁은 공간이 한결 넓어보이는 시각적 효과까지 준다. 덕분에 마땅히 책을 읽거나 숙제할만한 공간이 없어 식탁과 마루를 오가던 자매가 함께 공부하고 책을 읽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다. 침대 아래쪽 벽면을 꽉 채운 이즈마인 책장수납세트 옆으로 깔끔한 화이트 서랍장의 이즈마인 450수납장을 나란히 놓아 필통과 수첩 등의 학용품은 물론 머리핀과 인형 같은 소녀들의 자잘한 소품까지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게 되었다.
협찬 내역
마이블 고정형 의자(그레이) 2개 39만8천원
마이블 고정형 의자 옵션 발받침 2개3만6천원
이즈마인 꼼므 2단침대 53만6천원
이즈마인 E301S 매트리스 2개 43만8천원
이즈마인 책장수납세트 24만7천원
이즈마인 450수납장 12만9천원
프렌즈 소호 1800 ㄷ자 책상 15만원
빈 벽선반 5만8천원
합 계 1백99만2천원
* 사다리차 유료 사용 시 비용은 고객 부담입니다.
1 자잘한 소품을 수납하기 좋은 이즈마인 450 수납장과 친환경 소재의 이즈마인 책장수납세트.
2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즈마인 꼼므 2단침대와 E301S 매트리스. 자매가 한 방에서 부대끼지 않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2단으로 구성되었다.
3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책상 앞 공간을 비우는 대신 벽선반을 달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4 두 딸이 나란히 앉아 공부할 수 있는 프렌즈 소호 1800 ㄷ자 책상과 바른 자세를 도와주는 마이블 고정형 의자. 옵션으로 선택한 발받침대는 키 작은 막내도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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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홍태식
■ 디자인 · 최정미
■ 문의 · 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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