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치즈가 노릇노릇 베이컨과 고소한 마늘을 곁들여 한층 고급스런 안주로 재탄생했다.
준비하기
베이컨(긴 것) 3줄, 통조림 옥수수 1과 2/3컵(200g), 청피망 1/2개(50g), 양파 1/4개(50g), 마늘 3쪽(15g), 슈레드 피자치즈 1컵(100g), 식용유 2큰술
양념
마요네즈 2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1/6작은술

요리하기
1.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피망, 양파는 옥수수 크기로 굵게 다진다. 마늘은 편으로 썰고, 베이컨은 0.5cm 폭으로 썬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기울여 기름을 모은다. 중간 불로 달군 후 모인 기름에 마늘을 넣고 40초간 튀기듯 바삭하게 익힌다.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한다.
3. 베이컨은 센 불에서 2분간 바삭하게 굽는다.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한다. 옥수수, 피망, 양파를 볼에 담고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 잘 버무린다.
5. 뚜껑이 있는 팬에 쿠킹호일을 깔고 버무린 재료를 올린 뒤 슈레드 피자치즈를 고루 뿌린다. 센 불에 1분간 익힌 뒤 중간 불로 줄여 1분 더 익힌다. 뚜껑을 덮고 중약 불에서 좀 더 치즈를 녹인다.
6. 구운 마늘과 베이컨을 올리고 쿠킹호일 그대로 꺼내 접시에 담는다.
월간<수퍼레시피> 애독자들이 직접 따라해보고 고른 ‘나의 보물 레시피’는…
정리·조소현<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joss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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