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피에몬테 크림 수프 22.8g 1천5백50원
“컵에 밀봉된 수프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즉석에서 고소한 수프가 만들어져요. 즉석 수프는 조미료 맛이 많이 나 잘 먹지 않는데, 이 제품은 조미료 맛이 덜 나네요. 제 입맛에는 조금 짭짤해서 적량의 물보다 조금 더 부어 먹었어요.” 30대 싱글남
“크리미하고 감칠맛이 돌아 먹기 좋은데, 물 대신 우유를 부으면 더욱 고소할 것 같아요. 아침식사 대용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네요.” 30대 주부
자연원 해오주스 190g×20포 6만원
“한때 선풍적인 화제를 끌던 해독주스의 시판 버전이네요. 집에서 만든 해독주스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단맛이 나요. 약간 쌉쌀한 맛도 있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40대 주부
“아침마다 채소를 삶아 만든 해독주스를 먹고 있는데, 그 맛과 거의 비슷해요. 살이 쪄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바꿀 예정이었는데, 한 봉지에 50kcal라니 이만한 다이어트식이 없겠어요.” 30대 싱글녀
백설 크림 파스타 소스 350g 6천9백80원
“엄마가 파스타를 만들어주셨는데, 우유를 먹는 것처럼 고소하고 맛있어요. 파스타를 다 먹고 남은 소스에 마늘빵도 찍어 먹었어요.” 9세 여자아이
“파스타, 피자, 그라탱, 리소토 등 크림소스가 필요한 모든 곳에 붓기만 하면 근사한 요리가 완성되네요. 생크림 함량이 높아 맛이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양파나 파슬리, 브로콜리, 토마토, 페페론치노 등을 기호에 맞게 더하면 더욱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30대 싱글녀
풀무원 알래스칸특급 직화구운어묵 180g 3천8백80원
“명태를 얼리지 않고 차가운 바닷물에 넣어 수송한 명태살을 사용해서 그런지 식감이 좋아요. 말캉하면서 탱글한 식감이 그동안 먹어본 어묵 중 최고인 것 같아요. 주부들이 걱정하는 L글루타민산나트륨과 보존료 등을 넣지 않고 만들어서 안심도 되고요. 앞으로 저희 집 반찬 메뉴에 어묵이 자주 등장할 것 같아요.” 30대 주부
“어묵이라면 일가견이 있는데, 기존의 어묵과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운 맛과 식감이에요. 소스나 양념을 곁들이지 않고 먹어도 맛있어 저처럼 요리하지 않는 싱글남에게 딱인 것 같아요. 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술안주로 제격이겠어요.” 30대 싱글남
자연드림 치즈돈까스 320g 8천8백원
“촉촉한 국산 돼지고기 사이에 국내산 원유 100% 치즈가 들어가 맛이 담백해요. 우리밀 빵가루로 만들어 바삭하게 튀겨지고 다짐육이 아닌 포를 뜬 살코기라 씹는 질감이 좋아요. 역시 음식은 무엇보다 좋은 재료로 만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2조각씩 소포장돼어 있는 것도 맘에 들어요.” 40대 주부
“돈가스를 먹으면 치즈가 쭉~욱 나와요. 처음 먹을 때는 치즈가 말캉말캉했는데, 치즈가 식으면 조금 질겨져요. 고기도 도톰하고 바삭바삭해서 제 입맛에는 딱 맞았어요.” 9세 여자아이
■ 디자인·김석임 기자
■ 요리·김영빈(수랏간)
“컵에 밀봉된 수프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즉석에서 고소한 수프가 만들어져요. 즉석 수프는 조미료 맛이 많이 나 잘 먹지 않는데, 이 제품은 조미료 맛이 덜 나네요. 제 입맛에는 조금 짭짤해서 적량의 물보다 조금 더 부어 먹었어요.” 30대 싱글남
“크리미하고 감칠맛이 돌아 먹기 좋은데, 물 대신 우유를 부으면 더욱 고소할 것 같아요. 아침식사 대용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네요.” 30대 주부
자연원 해오주스 190g×20포 6만원
“한때 선풍적인 화제를 끌던 해독주스의 시판 버전이네요. 집에서 만든 해독주스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단맛이 나요. 약간 쌉쌀한 맛도 있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40대 주부
“아침마다 채소를 삶아 만든 해독주스를 먹고 있는데, 그 맛과 거의 비슷해요. 살이 쪄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바꿀 예정이었는데, 한 봉지에 50kcal라니 이만한 다이어트식이 없겠어요.” 30대 싱글녀
백설 크림 파스타 소스 350g 6천9백80원
“엄마가 파스타를 만들어주셨는데, 우유를 먹는 것처럼 고소하고 맛있어요. 파스타를 다 먹고 남은 소스에 마늘빵도 찍어 먹었어요.” 9세 여자아이
“파스타, 피자, 그라탱, 리소토 등 크림소스가 필요한 모든 곳에 붓기만 하면 근사한 요리가 완성되네요. 생크림 함량이 높아 맛이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양파나 파슬리, 브로콜리, 토마토, 페페론치노 등을 기호에 맞게 더하면 더욱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30대 싱글녀
풀무원 알래스칸특급 직화구운어묵 180g 3천8백80원
“명태를 얼리지 않고 차가운 바닷물에 넣어 수송한 명태살을 사용해서 그런지 식감이 좋아요. 말캉하면서 탱글한 식감이 그동안 먹어본 어묵 중 최고인 것 같아요. 주부들이 걱정하는 L글루타민산나트륨과 보존료 등을 넣지 않고 만들어서 안심도 되고요. 앞으로 저희 집 반찬 메뉴에 어묵이 자주 등장할 것 같아요.” 30대 주부
“어묵이라면 일가견이 있는데, 기존의 어묵과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운 맛과 식감이에요. 소스나 양념을 곁들이지 않고 먹어도 맛있어 저처럼 요리하지 않는 싱글남에게 딱인 것 같아요. 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술안주로 제격이겠어요.” 30대 싱글남
자연드림 치즈돈까스 320g 8천8백원
“촉촉한 국산 돼지고기 사이에 국내산 원유 100% 치즈가 들어가 맛이 담백해요. 우리밀 빵가루로 만들어 바삭하게 튀겨지고 다짐육이 아닌 포를 뜬 살코기라 씹는 질감이 좋아요. 역시 음식은 무엇보다 좋은 재료로 만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2조각씩 소포장돼어 있는 것도 맘에 들어요.” 40대 주부
“돈가스를 먹으면 치즈가 쭉~욱 나와요. 처음 먹을 때는 치즈가 말캉말캉했는데, 치즈가 식으면 조금 질겨져요. 고기도 도톰하고 바삭바삭해서 제 입맛에는 딱 맞았어요.” 9세 여자아이
■ 디자인·김석임 기자
■ 요리·김영빈(수랏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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