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맘

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스웨덴 대표 섬유 프린팅 회사 테코트릭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식물성 섬유에 유럽의 유명 디자인사인 알메달, 마린 웨스트베르그, 갤러리안, 아네코 등의 디자인을 프린트한 콜래보레이션 제품으로 스웨덴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키친 클로스다. 스칸맘은 자체 중량 12배의 놀라운 흡수력으로 주방의 물기를 자국 없이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특징, 일반 면 행주보다 빠른 건조력과 뛰어난 항균력으로 세균 증식을 막아 주방 위생에 도움을 준다. 미생물에 의해 100% 분해되는 천연 식물성 소재 셀룰로오스와 수성 잉크를 사용한, 사람과 자연을 모두 생각하는 로하스 제품이다. 환경·사회 및 도덕적 요구 사항에 부합되는 친환경 산림으로부터 생산된 산림 제품에 부여하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과 원시림 무단 벌목 및 유전자 변형 목재 펄프가 아닌 친환경적으로 조림된 펄프를 사용하는 제품에만 부여하는 범유럽산림 인증을 획득했다.

스칸맘은 그릇을 헹굴 때나 식기 및 싱크대 물기 제거할 때, 냉장고·전자레인지 등 주방가구 청소와 싱크대 및 가스레인지 기름때 제거할 때 등 행주와 타월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스타일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컵·찻잔 등 받침으로 이용되는 포트 스탠드, 런천 매트, 화분 받침으로 활용 가능하며, 액자에 넣어 벽에 걸면 공간에 화사함을 더할 수 있다. 북유럽 특유의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이미 북유럽을 넘어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키친 클로스로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칸맘은 공식 온라인몰(www.scanmom.com) 및 GS SHOP, 현대홈쇼핑, CJmall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1 자체 중량의 12배를 흡수하는 스칸맘. 그릇이나 바닥의 물기를 싹 흡수해 보송하게 만든다. 2 3 4 북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스칸맘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Good! 액자에 넣어 선반에 올려두거나 끈을 연결해 벽에 달면 공간이 한층 화사해진다.

스칸맘 시리즈 4

알메달 스칸맘 1846년에 설립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스웨덴 대표 브랜드 알메달은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현대적인 유니크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섬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부분 1950~60년대 제작된 것으로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7×20cm 9천5백원.

갤러리안 스칸맘 나무와 별, 꽃, 얼굴 등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소재에 개성과 즐거움을 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17×20cm 9천5백원.

마린 웨스트베르그 스칸맘 스웨덴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선명한 색채와 북유럽만의 세련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7×20cm 9천5백원.

아네코 스칸맘 스웨덴 디자이너 아넬리 아스플룬드에 의해 2009년에 설립된 아네코는 자연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아이들의 순수함에서 피어나는 동심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17×20cm 9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