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아파트에 사는 한명진(37) 씨도 얼마 전 아래층에 사는 이웃과 층간 소음으로 작은 말다툼을 벌였다 .
“요즘 딸아이가 런닝맨 놀이에 푹 빠져 지내요. 런닝맨 놀이는 이름표가 붙어 있는 런닝맨 티셔츠를 입고 친구들과 팀을 나눠 상대편 팀원의 이름표를 떼는 놀이예요. 얼마 전 집에서 런닝맨 놀이를 하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층간 소음을 호소하시더라고요. 그동안 슬리퍼 소리며 기타·피아노 소리는 참았는데 아이가 꿍꿍 뛰는 소리는 도저히 못 참겠다면서요.”
한씨 집 거실에 깔려 있던 장판이 걷히고 LG하우시스 소리잠 바닥재가 시공됐다. LG하우시스 소리잠 바닥재는 차음소재층을 적용한 PVC 바닥재다. 4.5mm 두께의 고탄성 구조라 일반 콘크리트 구조에서 나는 소음을 30% 이상 줄이고 경량 충격음은 24dB 정도 감소시킨다. 일반적으로 5dB은 사람이 느낄 때 2배 정도 차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수 재질의 탄성체가 쿠션감을 높여 무릎에 가해지는 관절 부하량을 약 40%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강화마루의 경우 이음부에서 곰팡이가 증식할 수 있지만 소리잠은 항균 및 항곰팡이 기능으로 곰팡이 걱정이 없는 것도 특징. 인체에 유해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대신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한 친환경 자재로 건강까지 챙긴다.
소리잠은 아이 정서에 맞는 맞춤형 디자인부터 나뭇결 디자인의 오크, 월넛, 티크 등이 있는데, 한명진 씨는 내추럴하면서 고급스러운 오크 디자인을 선택했다. 소리잠 오크 바닥재와 어울리도록 창에 내추럴한 리넨 커튼을 달고 그린 컬러 스윙 체어를 두었다.
“소리잠 바닥재로 교체한 뒤 아이가 런닝맨 놀이를 해도 아래층에서 소음을 호소하지 않네요. 침실에 깔린 원목마루와 달리 쿠션감이 있어 발바닥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도 마음에 쏙 들어요. 이번 주말에 단주가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런닝맨 놀이를 하면서 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이제는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겠어요.”
LG하우시스 Z:IN 소리잠
LG하우시스 Z:IN 소리잠은 4.5㎜ 두께의 고탄성 구조로 일반 콘크리트 구조에서 나는 소음을 30% 이상 줄인다. 쿠션감이 있어 맨바닥 대비 약 17㎏의 하중 부담을 줄여 무릎 관절 보호 효과가 있다. 인체에 유해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대신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했으며, 녹색소비자연대가 발표한 ‘PVC 비닐바닥시트 및 타일류 비교분석 결과’를 통해 7월부터 실시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 관련 규제 기준을 통과해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1 물건 떨어지는 소리, 떠드는 소리, 악기 연주하는 소리 등 가벼운 경량 소음을 줄이는 소리잠 바닥재는 기타, 피아노, 젬베 등 악기 연주가 취미인 단주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2 LG하우시스 소리잠 바닥재를 시공한 뒤 집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행복하다는 단주. 달리고 점프하는 것을 좋아하는 단주를 위해 깔아두었던 어린이용 매트를 걷어내 공간이 한층 산뜻해 보인다.
3 주방에도 나뭇결 무늬 오크 디자인 소리잠 바닥재를 깔았다.
4 LG하우시스에서는 소리잠 바닥재 시공과 함께 오래돼 낡고 지저분한 걸레받이도 교체해주었다.
5 소리잠 바닥재는 특수 재질의 탄성체를 발포층에 적용해 쿠션감과 소음 감소 기능이 좋고 복원력이 뛰어나다.
■ 문의·LG하우시스 Z:IN(080-005-4000 www.z-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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