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 출산 나흘 전 본가에서 분가하느라 아이 방을 제대로 꾸미지 못한 채 지냈어요. 이듬해 둘째가 태어나고 1백 일도 못 돼 다시 이사를 하다보니 준비성 없이 책장만 하나 장만했네요. 아이 방은 장난감 저장고가 돼버렸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지고 놀던 장난감과 지금 읽는 책들이 섞여 있고, 딸 서진(4)이와 아들 시율(3)이는 그림은 거실에서 그리고 책은 안방에서 읽고 있어요.”
점점 자기 방에 애착을 보이는 서진이를 위해 아이에게 맞는 책상과 장난감, 책을 한번에 수납할 수 있는 넓은 책장으로 예쁘게 방을 꾸며주고 싶은 엄마 김보라(28) 씨의 바람이 이루어졌다. 리바트에서는 엄마의 소망을 담은 동화 같은 아이 방을 서진이와 시율이에게 선물했다. 동화적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오즈 라인은 네 살 서진이에게 딱이다. 파스텔 톤 라일락과 스카이블루 컬러는 자연의 색을 그대로 재현해 아이 방을 숲 속 놀이터로 만든다. 넓은 책상은 활동적인 서진이가 쓰기에 적합하고 남매가 함께 공부하기에도 좋다. 선반형 수납장은 자석 보드가 설치돼, 메모도 붙이고 책도 꽂을 수 있다. 책장은 아이의 책과 장난감을 모두 수납하고 아이 손이 쉽게 닿는 3단 높이로 원하는 책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다. 지저분해 보이는 것들은 옵션 도어를 선택해 깔끔하게 정리했다. 서진이는 그동안 사달라고 노래 부르던 침대도 갖게 됐다. 침대 가드가 있어 아이가 잠을 자면서 뒤척여도 떨어질 걱정 없으며, 침대 하부 서랍에는 자주 입지 않는 계절 옷을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이들이 거실과 안방을 오가며 공부와 놀이를 했는데 방이 생기고 나서는 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서진이가 책상 앞에 앉아 책을 읽으면 시율이도 따라서 책을 읽어요. 시율이는 누나가 하는 건 뭐든 따라 하거든요.”
엄마 김씨는 공부방을 꾸며준 후 아이들이 함께 책 읽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행복하기만 하다. 건강한 가구로 꾸민 공부방에서 서진이와 시율이의 꿈이 자라나길 바란다.
협찬 내역
오즈 1200 일반형 책상 세트 47만5천원
오즈 600폭 4단 책장 14만1천원
오즈 4단 서랍옷장 39만7천원
오즈 1200 3단 도어 책장 25만4천원
오즈 침대 세트 52만8천원
롤리 아이 방 의자 1개19만7천원
합 계 1백99만2천원
1 서진이와 시율이의 공부방. 동화적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오즈 라인은 자연의 색을 그대로 재현해 아이 방을 숲 속 놀이터로 만든다.
2 넓은 책상은 활동적인 아이가 쓰기에 적합하다. 선반형 수납장은 자석 보드가 설치돼 메모도 붙이고 책도 꽂을 수 있다.
3 책장은 아이 손이 쉽게 닿는 3단 높이로 원하는 책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다.
4 4단 서랍옷장은 수납공간이 넉넉해 서진이 옷뿐 아니라 시율이 옷도 함께 수납할 수 있다.
5 서진이와 시율이는 공부방에서 함께 책을 읽는 것이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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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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