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는 하슬(10), 하진(9), 하율(4) 삼남매가 살고 있어요. 낡은 마루 때문에 둘째 하진이의 손바닥에 가시가 박혀 병원에 간 적이 있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남편이 순간접착제 20개를 구입해 거실 바닥을 한 줄씩 땀 흘리며 바르고 부분별로 투명 테이프를 붙였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바닥이 뜯어지지 않도록 붙인 테이프 때문에 오히려 바닥이 더 많이 뜯어지네요. 아이들이 맘껏 뒹굴 수 있도록 건강한 마루를 선물해 주세요.”
이현숙(34) 씨의 사연이 여성동아 앞으로 배달됐다. 바닥에서 일어나는 나무 가시를 잠재우려 할수록 바닥이 뜯어져 아이들이 다칠까봐 노심초사하는 일이 잦아졌다. 보일러를 틀면 본드 냄새까지 올라와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이 아니었다. 닦을수록 일어나는 바닥 때문에 청소도 어려웠다.
구정마루에서는 이씨의 집에 화사한 체로키 화이트 바닥재를 시공해줬다. 식구가 많아 어두운 컬러로 시공하면 집이 좁아 보일 것 같아 선택한 컬러였다. 체로키 화이트는 내추럴한 원목 가구와도 잘 어울리고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해준 것 같아 기뻐요. 아이들이 마루에서 맘껏 뒹굴며 놀아도 다칠 걱정이 없어 안심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매일 반짝반짝 마루를 닦을 수 있게 돼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10년된 틀어진 옷장도, 무너진 서랍장도, 짝 안 맞는 그릇들도 더 쓸 수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바닥재만큼은 꼭 바꾸고 싶었다는 이씨. 바닥재를 바꾸니 새 아파트에 온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씨는 바닥재에 맞춰 주방 벽면에 페인트를 칠할 계획을 세우며 행복한 고민 중이다.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38만원(38.88m²)
시공비 42만원(당첨자 부담)
1 화사한 체로키 화이트 바닥재를 시공한 이씨의 거실.
2 내추럴한 원목 가구와도 잘 어울리고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3 거실은 삼남매가 뒹굴며 놀아도 다칠 걱정 없는 안전한 놀이터로 변신했다.
4 매직크린 코팅된 구정마루 바닥재는 얼룩이 쉽게 생기지 않아 청소가 수월하다.
◆ 구정마루 ‘구정브러쉬마루’
‘구정브러쉬마루’는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입체 마루다. 천연 원목의 나뭇결과 색감을 살리면서 결에 따라 엠보싱 처리해 자연스러운 표면 요철이 느껴진다. 맨발로 걸었을 때 자연스러운 목재의 질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 ‘나뭇결 생생 가공법’으로 표면의 텍스처를 돋보이게 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살려냈다. 원목 그대로의 생생한 무늬결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어 사용할수록 천연 목재의 멋이 깊어지며 고급스러우면서 내추럴한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친환경 SE0(Super Eco 0)급 자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수종은 티크 러스틱, 티크 스카치, 에쉬 스모키, 에쉬 화이트 엠보로 구성됐다. 문의 구정마루 02-556-8685 www.kujung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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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마루 무료 시공 이벤트
■ 문의 | 구정마루(02-556-8685 www.kujung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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