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진혁(7)이와 딸 진위(4), 그리고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다보니 아이들은 조부모의 사랑을 느끼며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가족이 많다보니 아이들 공간이 부족합니다. 작은방을 진혁이 방으로 꾸며줘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하루이틀 미뤄온 게 1년이 넘었네요. 아이들 성별이 다르다 보니 장난감이며 옷의 양도 엄청나 깔끔한 정리가 절실해요. 특히 책 읽기 좋아하는 진혁이는 마땅히 책 읽을 공간이 없어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서 공부하는데, 대가족이 사용하는 거실이라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엄마 윤선희(33) 씨가 여성동아에 편지를 보냈다. 아이들 방에 시아버지가 예전 사무실에서 쓰던 책상과 의자를 가져다두었지만 진혁이와 진위에게 높이가 맞지 않아 책을 읽을 때면 무릎을 꿇고 앉아야 했다. 진혁이와 진위에게 좀 더 나은 공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윤씨의 바람을 담아 리바트에서 남매가 함께 쓸 수 있는 공부방을 꾸며줬다.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진혁이는 수납 공간이 넉넉하고 공간 활용이 뛰어난 스토리 L형 책상을, 어린 진위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 책상을 선택했다. 스토리 책장은 도어가 있는 것으로 선택해 남매의 장난감과 책을 깔끔하게 정돈했다. 어수선하고 지저분했던 방이 공부하고 싶은 방으로 변신한 것! 나무 질감이 살아 있는 따뜻하고 환한 색감의 오크 컬러는 세련된 느낌을 준다.
“진혁이는 책상 앞에 앉아 책 읽는 것이 즐거운지 기특하게도 도서관에서 자주 책을 빌려와요. 진혁이가 책을 읽으면 진위도 덩달아 책을 읽어달라고 오빠를 조르고 그런 진위에게 귀찮은 내색 없이 3, 4권씩 책 읽어주는 모습이 보기 예쁘네요.”
엄마 윤씨는 공부방을 꾸며준 후 아이들이 함께 책 읽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마냥 기쁘다. 남매의 꿈이 자라나고 학습과 배움이 시작되는 공부방의 첫 신고식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함께 마쳤다.
협찬 내역
스토리 L형 1500 책상 세트56만4천원
스토리 950 책상 13만5천원
스토리 1200 높은 책장(옵션 도어 포함) 35만2천원
스토리 서랍형 침대 58만원
스토리 1단 도어 2개 4만2천원
마티 의자(오렌지, 그린) 2개 31만2천원
합 계 1백98만5천원
1 진혁이와 진위의 첫 번째 공부방.진혁이는 수납 공간이 넉넉하고 공간 활용이 뛰어난 L형 책상을, 진위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 책상을 선택했다.
2 진혁이와 진위는 공부방에서 함께 책을 읽는 것이 즐겁기만 하다.
3 리바트 아이 방 의자는 척추를 곧게 세워 공부 효율성을 높이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하다.
4 수납공간이 넉넉한 스토리 책장은 깔끔한 공부방 분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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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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