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부모님이 처음 입주했던 아파트를 물려받아 살고 있어요. 중간에 몇 번 방을 옮기며 가구 배치를 바꿨더니 장판이 낡고 손상이 심해졌어요.첫째 현진이(12)는 예쁜 집에 살고 싶다고 늘 노래를 불러요. 둘째 성혜(9)는 아토피가 있고 집먼지 균에도 천식이 생겨 건강이 염려되고요. 아이들에게 예쁘고 깨끗한 집을 선물하고 싶어요.”
조성필(40) 씨의 사연이 여성동아 앞으로 배달됐다. 오래된 집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깨끗하게 고쳐서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이 담겨 있었다. 조씨가 집에서 피아노 레슨을 하다 보니 아이들과 학부형이 자주 드나들어 낡은 장판이 더욱 신경 쓰였다.
구정마루에서는 조씨의 집에 모던한 월넛 바닥재를 시공해줬다. 고급스러운 월넛 컬러가 집 안에 정돈된 느낌을 주고 다른 가구들과도 멋스럽게 잘 어울린다.
“바닥재를 바꾸니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현진이는 작은 방에 있는 책상을 거실로 옮겨달라네요. 천연 원목의 친환경 바닥재라 성혜의 아토피와 천식 걱정도 덜었고요.”
시공하고 나서 부쩍 거실에 모이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조씨 가족.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집에서 아이들과 더 행복한 추억을 쌓고 싶다는 소망을 이뤘다.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26만5천원(35.64m²)
시공비 38만5천원(당첨자 부담)
1 낡은 장판을 걷어내고 구정마루 월넛 바닥재를 시공한 거실.
2 월넛 바닥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오래된 가구와도 잘 어울린다.
3 고강도 나노 코팅된 구정마루 바닥재는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도 긁히거나 쉽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 구정마루 ‘구정브러쉬마루’
나뭇결을 따라 입체감을 살려 선명한 자연 색상이 돋보이도록 가공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원목 그대로의 생생한 무늬결을 입체감 있게 느낄 수 있고 오래 사용할수록 천연 목재의 멋이 깊어진다. 맨발에 닿는 원목의 부드러운 촉감과 멀리서도 생생한 나뭇결이 느껴지는 입체감이 고급스럽다. 친환경 SE0(Super Eco 0)급 자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티크 러스틱, 티크 스카치, 애쉬 스모키, 애쉬 화이트 엠보 수종으로 구성됐다. 문의 02-556-8685 www.kujung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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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구정마루(02-556-8685 www.kujung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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