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부모 모시고 사는 며느리가 드문데, 저희 올케는 자진해서 본가에 들어갔어요. 남편을 여의고 적적해 하는 어머니에게 큰 기쁨이 됐지요. 동네에서 효부라고 칭찬 자자한 올케에게 뜻깊은 선물을 주고 싶어요.”
시누이 최정인(45) 씨가 올케 이순주(35) 씨를 위해 보낸 사연이다. 시누이와 마음이 통했는지 이씨 역시 낡은 아파트를 리모델링하기로 맘먹었던 참이었다. 깜짝 선물에 올케 이씨는 행복해 했고 바닥재 시공과 함께 낡은 아파트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공사를 시작하고 바닥재를 교체하기로 한 날, 이씨 가족은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됐다. 아파트가 낙후돼 주방 누수가 생겼고, 바닥이 심하게 썩어 방수 처리를 하지 않고서는 새 바닥을 깔 수 없었다.
“구정마루 덕분에 집이 물바다 될 뻔한 것을 막았어요. 공사가 조금만 늦었어도 더욱 큰 공사를 할 뻔 했어요.”
보수가 끝난 뒤 구정마루에서는 내추럴한 오크 바닥재로 바닥을 시공해줬다. 낡고 어두웠던 공간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공간으로 바뀌었고, 집안에 배였던 칙칙한 냄새는 사라지고 나무 냄새가 은은하게 풍겼다.
“형님의 통 큰 선물 정말 감사드려요. 어머님댁에 들어와 살기를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집처럼 깨끗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어머님, 남편, 아이들과 함께 오순도순 잘 살겠습니다.”
바닥재를 시공한 후 집에 방문한 시누이 최씨는 확 바뀐 집안 분위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닥재가 환해 조도를 줄여도 집이 밝아 보이고, 집안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서로 챙겨주고 고마워하는 돈독한 딸과 며느리를 보며 어머니 김지순(75) 씨는 두 팔을 벌려 감격의 포옹을 했다.
1 며느리,시어머니 사이라기보다 모녀로 착각할 만큼 닮은 김지순 씨와 이순주 씨. 바닥재를 교체해 아늑하고 깨끗해진 집에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자며 두 손을 꼭 잡았다.
2 내추럴한 우드 컬러 바닥재는 모던한 디자인 가구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3 집에서 쾨쾨한 냄새가 날 때마다 청소 탓으로 돌리고, 열심히 쓸고 닦았다는 이씨. 바닥 누수를 고치고, 친환경 바닥재로 시공하니 청소를 자주 하지 않아도 집이 쾌적하고 은은한 나무 향이 감돈다.
● 구정마루 맥시강, 모로칸 화이트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과 빈티지 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심플한 화이트 컬러 바닥재가 인기다. 맥시강 ‘모로칸 화이트’는 바닥재는 물론 벽체로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고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에 빈티지한 화이트워시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연출한다. 125mm 폭, 1200m 길이의 고강도 소재로 만들어 주택과 같은 주거 공간은 물론 레스토랑, 오피스, 백화점 등에 사용가능하다. 맥시강은 모로칸 화이트를 포함해 총 11가지 다양한 컬러가 있다.
문의 02-556-8685 www.kujungmaru.co.kr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8만원(38.88㎡)
시공비 42만원(당첨자 부담)
|
||||||
■ 문의 | 구정마루(02-556-8685 www.kujungmaru.co.kr)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