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상 하단에 옵션 박스를 두어 컴퓨터 본체나 프린트 등을 수납할 수 있다. 2 빈 공간 없이 효율적인 수납을 할 수 있는 옷장. 3 친환경 소재로 만든 아이마리 침대. 4 성민이는 가장 좋아하는 색깔인 블루 컬러 책상 세트를 선택했다. 5 멋진 책상이 생겨 책읽기가 즐겁다는 성민이. 6 리바트 아이 방 가구는 친환경 생활가구로 인증받았다.
편집팀으로 온 같은 주소의 편지 두 통. 다섯 살배기 아들 성민이를 둔 부부가 각각 보낸 편지였다. “작은 방을 옷방 겸 아이 방으로 사용하다 보니 아이가 책을 볼 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방에서 잠을 자지 못해요. 성민이에게 자기만의 독립된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아버지 이경덕씨(37)와 어머니 전은선씨(37)는 혼자라 외로운 아이에게 큰 선물을 해주고자 세 달 동안 장문의 편지를 써 여성동아 문을 두드렸다. 방이 어수선해 아이가 방에 들어가길 꺼려하는 모습을 보고 부부가 밤마다 머리를 맞대고 편지를 썼다는 것.
리바트에서는 블루 컬러 아이마리 책상 세트와 옷장, 침대로 성민이의 방을 꾸며줬다.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아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가구로 피부가 예민한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했으며, 책상과 옷장은 수납공간이 넉넉해 실용적이다.
“유치원 갔다 오니까 제 방이 변신했어요! 이제 소파가 아닌 내 방 침대에서 잘 거예요. 멋진 책상도 생겼으니 책도 더 많이 볼 거고요.” 상기된 표정으로 새로 꾸민 방을 소개하는 성민이를 보던 전은선씨는 올 한 해 소원이 벌써 다 이루어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협찬내용 · 비용
아이마리 블루 책상 세트 1백만1천원
아이마리 침대 43만원
아이마리 옷장 43만원
이즈웰메이트 매트리스 23만4천원(독자부담)
합계 1백86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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