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마루 때문에 매일 힘들어하는 엄마를 위해 딸 혜인(15)이가 나섰다.
“저희집 거실 바닥은 벗겨져 보기에도 지저분하고 거실 분위기까지 칙칙해요. 벗겨진 자리에는 때가 껴 청소를 할 때마다 엄마가 힘들어하세요.”
엄마를 염려하는 딸의 기특한 마음을 전해들은 한솔참마루에서는 혜인이네 거실의 합판마루를 걷어내고 화사하고 밝은 오크 컬러 마루를 깔아줬다. 국내산 소나무를 가공해 만든 강화마루는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표면이 코팅 처리돼 더러움이 잘 타지 않고 쉽게 찍히거나 긁히지 않는다. 시공 후 혜인이의 엄마 김문자씨(44)는 “딸의 깜짝 선물에 감동 받았어요. 마루를 바꾸고 나니 집 안 분위기가 한결 화사하고 따뜻해져 가족들 기분까지 밝아졌어요”라며 혜인이를 꼭 안아주었다.
1 엄마를 위해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온 혜인이와 딸이 고맙고 기특하다는 엄마 김문자씨.
2 화사한 오크 컬러 마루가 깔려 집안 분위기까지 밝아졌다.
3 혜인이의 방에도 친환경 인증을 받은 강화마루가 시공됐다.
4 강화마루는 더러움이 잘 타지 않고 청소하기도 수월하다.
협찬 내용 & 비용
마루94만2천5백원(48㎡,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36만2천원(독자부담)
합계 1백30만4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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