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와 주차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살고 있는 결혼 5년차 주부 원혜영씨(32)는 맞벌이를 하는 탓에 아이들을 친정어머니에게 맡기고 있다. 항상 괜찮다고 말씀하시지만 아이 돌보느라 힘들어하시는 어머니를 볼 때면 죄송한 마음이 커진다고. 게다가 요즘은 아이들이 커가며 장난이 심해지면서 마루와 벽지에 낙서를 해대는 통에 어머니 집에는 멀쩡한 곳이 없을 정도. 원씨는 친정어머니에게 깨끗한 마루를 시공해드려야겠다고 마음먹고 ‘여성동아’에 도움을 청했다.
간절한 원씨의 바람은 이루어졌다. 화사한 홍자작 컬러 천연 원목마루가 친정어머니 집에 시공돼 집 안이 한층 넓고 화사해 보일 뿐더러 은나노 특수 코팅이 돼 있어 청소 또한 쉬워졌다.
원씨의 친정어머니 박정노씨(54)는 “아이들이 바닥에 낙서를 해도 걱정 없어요. 물걸레로 한 번만 문질러도 가볍게 닦이거든요”라며 새로 깐 바닥재에 만족감을 표했고 원씨는 “고생만 하는 어머니께 처음으로 딸 노릇 한 것 같아요”라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협찬 내용· 비용
마루 1백15만원
(33.058㎡,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5만원
총 1백50만원
1 자연스러운 나뭇결 바닥재가 만족스럽다는 원혜영씨와 친정어머니 박정노씨.
2 밝은 홍자작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 집 안이 화사하다.
3 마루 표면에는 매직클린 코팅이 돼 있어 크레파스로 한 낙서도 물걸레로 쉽게 닦인다.
간절한 원씨의 바람은 이루어졌다. 화사한 홍자작 컬러 천연 원목마루가 친정어머니 집에 시공돼 집 안이 한층 넓고 화사해 보일 뿐더러 은나노 특수 코팅이 돼 있어 청소 또한 쉬워졌다.
원씨의 친정어머니 박정노씨(54)는 “아이들이 바닥에 낙서를 해도 걱정 없어요. 물걸레로 한 번만 문질러도 가볍게 닦이거든요”라며 새로 깐 바닥재에 만족감을 표했고 원씨는 “고생만 하는 어머니께 처음으로 딸 노릇 한 것 같아요”라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협찬 내용· 비용
마루 1백15만원
(33.058㎡,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5만원
총 1백50만원
1 자연스러운 나뭇결 바닥재가 만족스럽다는 원혜영씨와 친정어머니 박정노씨.
2 밝은 홍자작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 집 안이 화사하다.
3 마루 표면에는 매직클린 코팅이 돼 있어 크레파스로 한 낙서도 물걸레로 쉽게 닦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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